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Oct 26, 2021

겨울철 테니스 준비물과 복장,,부상 예방법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테니스 매니아들은 겨울철에도 라켓을 놓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실내외를 떠나 새벽, 오전 운동은 찬 기온에 노출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혈압, 심장 쪽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드신다면 충분하게 준비운동을 하여야 하며 특히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찬 기온에 노출되면 심장마비 등의 위험에 처할수 있습니다.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로 구분해서 체온 관리를 나름대로 해주면 좋습니다.

 

집이나 실내에서 나가기전(특히 오전이나 새벽)에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해서 체온을 약간이나마 올려주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경기 후나 코트에서 대기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머물면서 난로나 난방기구 근처에서 체온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운동복은 보온이 잘 되는 내부로 털이 달린 상하 복장(기모처리된 제품)이 좋으며 손에는 장갑(라켓을 잡을 수 있는 토시),머리에는 모자와 귀마개가 필수 입니다. 귀마개는 목 뒤로 해서 귀에 걸쳐 보온하는 방식이 흘러 내리지 않고 경기중 일때 방해를 덜 받습니다.

 

외부에서 대기중일때는 롱 코트(벤치 코트), 바람막이 등을 이용해 보온에 신경을 써주면 감기 등에서 좀 더 안전하게 몸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하여 몸의 체온을 올리고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겨울 테니스를 하여야 부상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Articles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