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250투어에 출전중인 정현(68위)이 미국의 도널드 영(51위)을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저녁 9시에 끝난 1회전에서 1세트를 6-2로 이긴데 이어 2세트를 6-3으로 승리, 1시간만에 도널드 영을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정현의 16강전 상대는 3번 시드인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히(14위) 선수다.


두 선수는 2015년 마이애미 마스터즈 대회에서 만났으며, 정현이 2-0으로 패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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