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마스터즈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2회전, 64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3월 22일 새벽에 열린 본선 1회전에서 27살, 87위인 프랑스의 알렉스 뮐러에 2-0(76<3>.63) 승리를 거두었다.(하단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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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가 좌우로 잘 구사되며 서비스 게임을 지켜내는데 효과를 냈고 에이스 5개도 위기를 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스트록 범실이 크게 줄면서 1.2세트 모두 자신있는 스트록 공격이 주효했다.

 

상금 약 4천 5백만원을 확보한 권순우는 호주 간판 9번 시드 알렉스 드미노(ALEX DE MINAUR)와 32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다.

 

권순우는  10위인 드미노와  두번 맞대결 했으며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최근인 2022년 일본 500투어  32강전에서는 권순우가 2-0(63.62)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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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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