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유, 미국에서 열린 중국선수간 최초의 WTA투어 결승에서 왕시유 이기고 생애 첫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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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서 첫 우승한 유안유(WTA홈페이지 캡처)
22살, 중국의 왕시유(Xiyu Wang)와 25살, 유안유(Yue Yuan)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AUSTIN,TX)에서 250투어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했다. 결과는 68위인 유안유의 2-0 승리.
미국에서 열린 중국선수간 최초의 WTA결승으로 주목을 끈 두 선수의 결승전은 한국시간 3월 4일 새벽에 진행 되었으며 유안유가 프로 데뷔 후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며 막을 내렸다.
64위인 왕시유는 2번째 타이틀을 노렸지만 유안유의 공격적인 풀레이에 밀려 1세트를 4-6으로 내준 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7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유안유는 결승에 오르는 동안 100위 이내 선수들을 모두 이기는 돌풍을 이어왔고 첫 우승까지 차지하며 투어 우승의 꿈을 완성했다.
유안유는 이번 우승으로 3월 4일 기준 커리어 하이 WTA 49위에 오르게 된다.
중국 여자 테니스는 8위인 정친원을 선두로 42위 왕신유, 49위 유안유, 52위 왕시유 등 100위권 이내에서 7명의 선수가 꾸준하게 활약하며 테니스 강국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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