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바노비치(29세,세르비아)가 페이스북을 통해 28일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하루전인 27일 팬들과 서포터들에게 중요한 발표를 하겠다고 공지한 후 28일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랭킹 63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바노비치는 2008년 프랑스 오픈을 비롯하여 총 15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2008년 6월 부터 12주동안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통산 단식 전적 480승-225패를 기록했습니다.
캡처=이바노비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aivan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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