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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다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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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간이 오고
또 하나의 시간이 간다.

출렁 출렁 흘러 가는 강물이듯
오고 간다.

오는 시간 , 가는 시간들이
길게 이어 진 실타레에 춤을 추는 방패 연 이라면
나 혼자만의 시간으로 갈음 할텐데....

오는 시간도
가는 시간도
바람 가듯 발자욱 하나 남김 없이
흘러만 가는 것을 보는 난...

오늘도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기다리는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