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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사람의 입문기-

흐음,,, 제가 테니스에 빠져들기 시작한게..
아무래도 친구들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네요.
원래는 배드민턴을 즐기던 친우들이 갑자기 와서는 "테니스 해보자!" 이러더니..= =;;
저를 막 꼬셔대더군요..ㅎ 중3인 녀석들이.. 징그럽게 ㅋㅋㅋ
여하튼 테니스 동호인인 선생님을 찾아서는.. 레슨 좀 부탁드릴게요. 했더니..
왠일인지.. 쉽게 승낙을 하셨습니다. 그후로 테니스의 마력에 빠져든..
후웅,, 이제 테니스에 빠진지 2달 지났네요..
3주전에.. 친구의 스트로크를 이마로 받은 적이있었는데.. 클레이코트에 大자로 뻗었습니다..
뭐.. 이러이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테니스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음.. 예들 들면 아주 매운 음식이랄까요.. 먹을때 마다 혀가 아프고 힘들지만.. 계속 먹고싶은..=_  =ㅋㅋ
예가 이상했나요?ㅎㅎ
지금 상태라면 성인이 되어서도 테니스클럽에서 동호인들과 놀고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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