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Oct 10, 2022
조코비치, 카자흐스탄 500투어 우승.. 프리츠, 일본 500투어 우승(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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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결승
10월 9일 열린 카자흐스탄과 일본 500투어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테일러 프리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스타나(누르술탄) 500투어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는 치치파스에 2-0(63.64)로 승리하며 지난주 이스라엘 텔아비브 250투어에 이어 2주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프로 데뷔 후 통산 90번째 타이틀을 추가한 조코비치는 시즌 4번째 우승, 윔블던 포함 3개대회 연속 우승과 1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중이다.
미국 선수간 대결이었던 일본 도쿄 500투어 결승에서는 테일러 프리츠가 준결승에서 권순우를 이겼던 24살 동갑내기 프란시스 티아포를 2-0으로 이기고 통산 4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전 대회 직전까지 통산 전적 1승 4패로 열세였던 프리츠는 1.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7-3, 7-2로 승리하며 우승 상금 5억원을 획득했으며, 랭킹 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세계 랭킹을11위에서 8위로 끌어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프리츠는 직전에 열렸던 서울 250투어에 참가 예정이었으나 질병(Illness,코로나)으로 출전을 철회한후 일본 500투어에 참가해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10월 9일부터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이 예상되었던 정현은 허리부상으로 출전을 철회했다.
일본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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