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창2004.05.01 10:26
초보때 그립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정립이 안된채 치다보니 실력향상에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더군요.

탑스핀 드라이브를 칠때는 콘티넨탈 그립보다 웨스턴쪽으로 그립을 두텁게 잡을수록
치는게 쉬워집니다.

임팩트시 완전 수직이라는 표현 보다는 거의 수직이다는 표현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공에 스핀을 주기 위해서는 라켓헤드가 볼보다 아래에서 접근해야하구요.

탑스핀 칠때의 그립은 이스턴으로도 칠수있긴하지만 세미웨스턴이나 웨스턴 으로
치는게 스핀넣기가 쉬울겁니다.

처음에는 라켓을 짧게 잡고 혼자서 공을 튀겨놓구 볼아래에서 위로 짜-악 쳐올려 네트를 1미터 이상 높게 통과하여 스핀을 주는 연습을 한참을 한다음 라켓을 길게 잡구 베이스라인에 공을 튀겨놓구 스핀을 주어보십시요.

스핀을 주어 볼을 쳐올리면 스피드가 떨어집니다만 처음에 스핀의 감각을 이해할려면 네트 1미터이상 쳐올리구 스핀이 제대로 먹었는가
확인 하려면 볼이 상대 코트지면에 바운드 될때 크게 튀어 오르면 스핀 성공 이라고 판단

스핀 감각을 확실히 익혔다고 생각되시면 스피드를 고려하여 잌팩트시 볼을 3-4개 정도 치고 간다는 생각으로 치시면 볼도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에구, 글로 표현 하려니 어렵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