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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06.11.08 22:34
제가 제일 약한 부분이네요..ㅎㅎ

마징가님 보다도 훨씬 어릴 때 부터 태권도 선수를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법 엘리트였던 그 순발력과 유연성, 타이밍을 써먹지 못하고 볼을 잡아주지 못하거나 스텝을 제대로 못 가져갈 때는 '그냥 즐기자'는 혼잣말을 속으로 되뇌일 뿐입니다

몇일 전 올림픽 코트에서 이형택과 파우 경기를 보면서 멋지고 강하게 볼을 뽀개는 스트록보다는 터무니 없이 먼 볼을 쫓아가서 잡아 칠 정도로 빠르고 튼튼한 다리가 너무 부럽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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