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랑2006.11.02 16:06 안녕하세요?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김선생님 글을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테니스는 발이다 라는 말을 요즘에 와서 더 절실히 느낍니다. 낯선 테니스장을 구경할 때 팬스 밖에서 굳이 안을 들여다 볼 필요없이 초록천 아래로 보이는 발만 보아도 초급인지 중급인지 상급자인지를 알 정도록 스텝만으로 그들의 수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시어 다시금 김민님 신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가을의 쓸쓸함이 따뜻함으로 채워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목 길게 내밀고 후속편을 기대해 봅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건강하신지요?
이렇게 김선생님 글을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테니스는 발이다 라는 말을 요즘에 와서 더 절실히 느낍니다.
낯선 테니스장을 구경할 때
팬스 밖에서 굳이 안을 들여다 볼 필요없이
초록천 아래로 보이는 발만 보아도 초급인지 중급인지 상급자인지를 알 정도록
스텝만으로 그들의 수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시어
다시금 김민님 신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가을의 쓸쓸함이 따뜻함으로 채워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목 길게 내밀고 후속편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