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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4.09.10 14:34
이번 U.S Open 4강은 휴이트 빼고는 모두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는 선수가 올라갔네요.

다른 선수들은 다 잘 아실테고...

요한슨이라는 선수의 경우 올해 Memphis 대회에서 생에 첫 투어 타이틀을
딴 신예입니다.

어찌보면 두각이 조금 늦은 선수 중에 한 명인데
이 선수의 플레이는 한 마디로 시원합니다.

아마 [위너:에러]비율을 따지는 통계가 있다면 상당히 위너 비율이
상위권에 속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일 겁니다.

서브는 예전의 네덜란드의 크라이첵 선수와 느낌과 폼이 비슷합니다.

포핸드는 시쳇말로 [작살] 수준이고
백핸드는 아직 좀 다듬을 필요가 있는 선수입죠.

그냥 이 선수는 플레이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느껴지는
선수이므로 혹~~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볼 기회가 있으면 한번즈음
보시라고 권해 드리는 바입니다.

아참~~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선수 여자친구가
[휴이트의 여동생]이었는데... 아직도 사귀고 있나 모르겠네요...
아직도 사귀고 있다면 휴이트의 여동생은 누굴 응원해야 할까요?

준결승에서 응원석 자주 비춘다면 그 중에 휴이트 여동생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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