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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장2012.12.12 12:11
저도 정말 오랫만에 이런 설렘을 가져보네요~
학창시절 소풍만 가도 전날 잠못이루고 그랬는데...^^

혁빠님...잎새주 이번엔 드릴수 있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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