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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12.02.03 22:52
오랫만에 함께해서 즐거웠어^^ 무엇보다 mk 넘 영리하고 예쁘게 자람 모습 본 것 또한 기쁨이었어. 늘 행복하길... 그리고 시집도 너무 잘 간 거 같애. 부러워~~~ |+rp+|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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