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비가 내리던데 제발~제발~하면서 갔는데, 신기하게도 수원에 가까워 오니 비는 커녕 살짜기 맑은 하늘도 보이고.. 레스피아는 일찍 오신 분들이 고맙게도 물을 몇 차례 밀어놓으셔서 늦게 도착한 저는 덕을 보고 운동 잘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낸승님.. 정말 오랜만이었지만 오래되지 않은 듯.. 반갑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저랑도 한 게임 부탁드립니다. ^^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