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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2007.02.14 14:38
잉잉,부럽당!!
생긴건 날라리지만 한 집안의 맏며느리인 이 샤넬 누님은 내일 아침
시댁인 무주로 가야만 한답니다.흑흑!!
나도 설날을 명절로 치지 않으며 그대들과 함께하고만 싶어라~~!
모두모두 내 생각 쪼금 해주면서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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