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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8.30 13:05
세상에...이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저는 왜 종철님이 오시지 않나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었고 몇몇회원님에겐 종철님께 연락받은것 있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었습니다. 저에게 종철님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지 않아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아...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특히나 보그님께서 종철님 사진을 인화해서 가져오셨는데, 그걸 정리하면서 계속 종철님이 아른거리던데.........

종철님뿐만이 아닙니다.
진흥청에서 근무하는 기욱님조차도 지난달 모임했던 그코트에 가서 기다리다가 오후 2시경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 "스승님! 오늘 모임하는건 맞지요? 아무도 없는데 어떡하죠?"라고 물어와서 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종철님...
복분자 술을 못드셔서 더욱더 서운하셨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좀더 신경을 썼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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