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우와2012.06.28 12:21
저도요~ 바나나 한 개 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무 너무 가슴 속 깊이...

덕수에 가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따듯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로 가득 충전됩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그걸 매주 2~3번 이상 충전했는데... 사실 이번 휴가 가기 전만해도 일에 쩌들어서 마음이 많이 마르고, 상막하고, 쩍쩍 갈라져 있었는데, 이제 마음이 아주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탱글탱글합니다.

한 분 한 분... 머리 속에서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리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사실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목사님 어록에서 발취해서 즐겨 쓰고 있는 것입니다. )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rp+|19709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