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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신2011.05.17 21:55
고마웠습니다. 행복했었습니다.

어제는 땀을 마이 흘렸습니다.
몸도 힘들었고, 입술이 바짝 마를 정도로 긴장도 했었습니다.

그런대 덕수코트는 공을 치면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것 보면
제가 레슨 받던 코트보다 짧은 것 같애~~ㅎㅎㅎ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것은?
맥좋아님에겐 욕이 되셨겟지만 맥좋아님을 닮았다는 말,
제게는 엄청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름를 맥좋아2로 할까하다 본명 한태신으로 정보 수정했습니다.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서브도 오랫만이라 어깨와 목도 아푸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혼자서 라켓은 얼마든지 다시 잡을 수 있지만
짝을 이뤄 경기를 할 수 있는 복을 얻어 행복했었습니다.
맥좋아님, 목사님, 주엽님 그리고 얼굴은 기억나지만 이름을 모르는 덕수 식구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목요일도 가능하면 염치불구하고 5시출근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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