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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13.06.22 14:33

사진 보니 벌써 그제 일이 추억이 되었네요. 

예쁜 추억 하나 더 만들어 주셔서 감사...

그래요 , 덕수스러움은 이렇게 유쾌하게 공치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정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수진,영주,피오나님과의 두차례의 여복... 참 재밌었어요. 주엽님이 마지막 한 게임을 상대해 줘서 오랜만에 그 멋진 서브와 백핸드를 받아 봐서 손 맛 짜릿 했습니다.

중부시장 노가리 닮은 '새끼 대구'는 못 드신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내년에 저희가 영구 귀국하면 쫌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해 볼까 합니다. 수진,영주와 사무실서 수다떨며 계획 잡아 보았는데  말 만으로도 벌써 

즐거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덕수에서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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