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엽2011.01.08 11:38
금요일 바람이 없어서 맥좋아님과 난타 조금 쳤는데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기 좋았습니다ㅋ
장갑도 필요없더군요

약속 깨부리고 달려오신 맥좋아님은 필리핀에서 3주 동안 테니스 못 치셨다며 숨을 몰아쉬면서까지 쉴 생각을 안하시더군요....ㅎㅎㅎ
결국은 제가 쉬자고..^^;;

서강대 동아리 김원준 군이 처음 왔었군요
5년 구력인데 일단 기본기가 탄탄하고 발이 빨라서 덕수 고수들이 빡빡한 게임 한두 게임씩 해주면 머지 않아 또래 규열이를 압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겠더군요^^

그리고 문옥님께서 떡볶이떡 한박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어제 나눠갖고 남은 두봉지는 캐비넷에 있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저와 집사람, 맥좋아님, 은영씨, 원준군, 문옥님, 혜미, 수진, 로버츠, 지희,페더라님 등11명이서 오붓하게 번개를 치뤘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