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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2013.03.31 22:46

반갑게 맞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다들 건강한 모습뵈니 좋았고, 피아노숲님의 결혼소식을 듣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간만에 죙일~ 코트에서 뒹굴다보니 온몸이 몽둥이로 마사지를 받은듯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그지없이 행복감에 젖었답니다. ^^

그날 얼굴도장 찍으신분... 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언제나 맘 편히 발걸음 할 수 있는 그곳, 그리고 그리운 분들이 있는 그곳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준우승 팀의 기를 받아보고자 했으나, 마루님의 스케쥴로 인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 조만간 다시 들르겠습니다. 실력들이 더욱 탄탄해 지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온다고 연락돌리시고 번개공지 날리신 마징가회장님, 선수의 시대 총무님 그리고 기사가 되기를 청해주시고 일찍 코트에서 기다려주신 마사장님 그리고 반갑게 맞아주신 써퍼님, 백핸드의 고민을 해결해주신 마이클님, 바쁜 일정에도 얼굴보여준 우리의 마스코트 MK양과 마루, 해맑은 미소가 매력이신 창님, 끝까지 자리지켜주신 흙사랑님(이번이 저녁식사까지 남아 있는 첫 날이라고, 그것도 저 때문이라고 해주셔서 감동..), 얼굴에 행복감이 가득차 한 인물 나신 예비신랑 피아노숲님, 아주 오랜만에 뵌 송형태님과 둘리님 .. 늦게나마 비도오는데 얼굴보여준 마법사..비록 자리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문자 날려주신 한계령님과 보고싶은 우리 이용철 왕회장님.. 아니 고문님이라고 해야하나요?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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