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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2010.08.09 15:31
고것을 마끼야또라 하는겨? 내 입맛에 착착 달라 붙드만~~몰래몰래 3잔 이상 마신것 같은데...

설명하기 힘든 이유로 잠도 얼마 못잤지만 간만에 토요일에 모여 좋은 사람들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립대에 달려 갔네요~
덕분에 덕수만의 독특한 정 잔뜩 느꼈습니다~~

혜미 말대로 발길 재촉 하는 분들도 서운해 하는거 같아 꼬장 않부렸습니다~~^^
2차 고고 해주신 현,영준,진,혜미,규열,현욱~ 고마워~

비주류인 주엽,수진이는 역시 회장,총무감이였고,현이의 새로운 모습에 어찌나 웃었던지 참 유쾌했습니다.
마지막 까지 함께 사나이 의리로 같이 달려준 규열이가 제일 고맙다는~~~ ^^

재윤엄마, 아침 비행기라 했던가?
잘 도착 하셨남? 건강 잘 챙기시고~~ 그립 볼때마다 내 생각 꼭 하고~~~
우와형 그래도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 드세요~~
모기도 잘먹고 잘지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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