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하나됨이 이런걸까요?....
제가 하려했던 소감, 느낌, 위로 모두가 열거해 주셨네요.

보여지는 수고 보다는...
몇 주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운영진..주덕오빠, 영주,수진이...
모두에게 웃음꽃 피워주셔서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작게나마 도움 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 준비했던 석현오빠와 저...
보탬이 된 것 같아 므흣 합니다요~ㅎㅎ

멀리서나만 응원 가득~ 주셨던 우와님, 써니언니, 모기....
많이 그립네요....보고시퍼요~~ㅜㅜ
조만간 꼬~옥 뵈어요`~~~^.^

음식하는 내내~곁에서 잼난 입담으로 웃음주셨던 무녹아저씨~
계룡군 응원왔다가, 제게 붙들려... 팔걷고 비지땀 흘려준 이쁜 현숙이~
붙임성 좋은 용덕이... 편한 맘에 너무 혹사? 시킨건 아닌지.... (니들 맘이 곧 내맘 이니라~~^^)
현숙아~ 용덕아~ 고맙고 사랑한다~~ㅎㅎ

마음은 있지만...참석 못하신 님... 못 오신거 아쉬우시죵~~헤헤

"정" 이란 끈끈함이 만들어낸 결실~~ㅋ
한결 같음으로 늘~그 자리에 계셔주시는 덕수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