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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낸승2009.01.03 13:32
근 6~7개월 여 만에 방문한 덕수, 해는 바뀌었지만 정겨운 얼굴들은 그대로였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게, 마음을 포근하게 한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새해에는 뜻하신 바들 모두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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