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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300G2005.06.07 23:54
전테교에 와서 제일 먼저 페어를 살았던 분이 노터치 에이스님입니다.^^ 그날...신림
중학교에서...전날의 과음과 수면 부족으로 코트에서 헤매고 또 헤매었건만...쓰다
달다 말없이 파트너를 살아주더군요.무척 고마왔어요.^^ 최소한 연배가 비슷하려니
했더니...던롭이 아는 후배의 후배..ㅎㅎㅎ ^^;;;;;천진난만한 표정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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