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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2012.01.27 08:57
한때 너무 페더러가 무적의 선수로서 군림할때, 혜성같이 나타난 나달에게 어려운 승부를 펼치는 것을 보고,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나달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페더러는 우리의 영원한 모범 교과서인지라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배우려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어제 경기는 승부처였던 4세트에서 나달의 서브때 페더러가 의식적으로 리턴시 나달의 백쪽 긴 리턴을 시도하여 나달의 포핸드공격을 막아보려 하는 시도등이 몇번 먹히는가 싶더니 역시나 나달의 빠른 역크로스에 실점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형택이사장의 예측대로 나이에 따른 체력,정신력등에서 나달이 조금 앞선듯 합니다. 과연 앞으로 이런 둘만의 명승부를 몇번이나 더 볼 수 있을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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