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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0.06.09 11:52
저도 이스턴으로 치다가 이후 의도적으로 세미웨스턴으로 바꿨습니다

저 역시 오랜기간 이스턴에 익숙해 있어서 그랬는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반응시간 면에서 스윙 발리에 관한한은 불만족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쉽고 편하게 칠 수 있었던 강타는 여전히 더 많은 신경을 써야되더군요

하지만 스핀과 그와 관련한 안정성 면에선 세미웨스턴이 확실히 좀 우위에 있더군요
웬만한 짝대기 볼은 일정수준이상의 분들에겐 좋은 먹잇감에 불과한 복식경기에선 스핀의 역할이 더 클 수 밖에 없을겁니다

처음부터 세미웨스턴으로 하면 볼을 밀어주는 감각이 부족해서 한계에 부딪힌다고 하더군요
이스턴에서의 감각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잘 견주어 보신 후에 욕심이 있으시다면 초심으로 돌아가서 레슨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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