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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남2009.11.03 20:36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늘 좋은 글로 위안과 도움을 주시던 분들이
이렇게 답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던 일요일
클레이코트의 땅이 젖어서 올림픽공원 하드코트를 찾았다가
결승전과 은퇴식을 보게되었습니다.

신종플루등의 원인으로 갑작스레 오후 모임이 취소,
시간적으로는 여유롭게 은퇴식까지 머룰렀습니다.

항상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내 한몸 운동하기만 급급하다가
그 커다란 행사의 어려움과 그에 따르는 우리 테니스 문화라고 해야할 지
아님 테니스 역사라고 해야할 지의 그림자를 살짝 엿봤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많은 분들의 숨은 노력이 나타나서
테니스가 더 널리 인정받게될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그 혜택을 받은 사람의 하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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