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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er2009.01.23 11:17
저도 서브를 연구하다 토스가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토스가 왜 중요한가를 간략하게 말한다면... 내가 가장 치기 좋은 곳에 공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토스에서 공의 높이는 서브를 하는데 어떤 역활을 하는가? 공의 높이는 서버의 리듬에 맞는 높이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토스는 나의 리듬에 맞게 안정된 높이에 공을 올려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토스를 안정되게 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팔을 구브려서 올리는 것보다는 펴서 올리는 것이 안정적 입니다. 그리고 팔로 공을 올리는 느낌보다는 몸전체로 팔을 올리는 느낌을 살려야 합니다. 마지막에 자신의 눈앞에서 공을 자연스럽게 놓는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좋을 것 입니다. 저는 연습을 할때 공만한 크기의 무거운 웨이트공을 가지고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무거운 웨이트볼을 올리려면 몸으로 올려야 하기때문입니다. 이것은 팔을 올리는 속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58g의 공은 매우 가볍습니다. 선수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팔을 올리는 속도가 낮으며 일정합니다. 유일하게 테니스에서 토스만이 팔의 속도를 낮게 하는 것 같네요. 이러한 훈련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실행해 보시면 압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바노비치를 좋아하지만, 서브토스가 젤 맘에 안듭니다. 그것만 교정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은데... 습관이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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