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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2007.04.27 09:36
월요일 이었습니다... 레슨 받으러 장평 코트에 나갔는데 코치님께서 출타중, 저녁 늦게나 온다지 뭡니까...
그런데 코트에서는 낫선 분 두분이서 난타를 치고 계셨습니다...
여자분과 남자분 이었는데 스트로크에서 남자분이 밀리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분 뒤에 다시 온 코트에서는 그여자분이 그남자분을 레슨하는데... 여자분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발리시 찍으라니까! 왜 안찍고 미는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거기서 생각이 아차 했죠... 여자분은 선수출신의 부인이고, 남자분은 제가 동경하는 남편이었지요...
포백은 자리가 잡혔는데 발리 및 스매시가 덜된다고 레슨을 했답니다...
코치가 부재해서 덕분에 원포인트 레슨을 저도 받고 그날의 문제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아주 감사한 일 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날 저에게 원포인트 레슨해 주신 여자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 있으면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염치 불구하고~~~~~~~~ 하여간 그 남편되시는분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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