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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옥2008.04.01 17:22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나이가 좀 들어서 시작한 테니스....
적당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갈길이 너무 멀리 느껴집니다...
목표는 저 멀리 있는것 깉은데...
어깨가 좀 시원치 않아서 병원에 들려더니...
당장 그만 두라 하시네요...시작한지 이제 겨우 일년지났는데...ㅎㅎㅎ
글세요..살살 하면 되겠지요?
네..천천히 무리 가지 않도록..해 봐야 겠습니다.
모임 운영하시는 모든분들께..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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