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김민2004.12.05 16:45
ㅎㅎㅎ
영태님은 실력이 빨리 향상되겠네요
무조건 어머니만 졸라서 같이 난타도 치시고
하나 하나의 기술에 대한 조언도 받으시고
무지하게 졸라서 같이 파트너로 시합도 같이하여 보세요

실력이 좋으신 어머니를 부셨으니 든든한 빽그라운드가 있는 셈이네요.

전국대회에 출전하시는 여성 동호인분들의 특징은

1. 무지하게 에러가 없습니다(같이 시합해보면 남자라도 평정심을 잃으면
경기에 질 수 있습니다-자칫하면 열받게 끈임없이, 에러없이 리턴되어 옵니다)

2. 악착같이 유유상종입니다(같은 실력이나 자신보다 실력이 더 좋은 분들만이
같이 그룹을 형성하여 시합도 가지고 또한 전국대회도 출전하며 대부분
하수분들과는 거의 어울리지 않는 자부심이 강합니다)

3. 하나 하나의 기술에는 거의 마스터단계로 자신만의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시합을 이기는 쪽으로 몰고가는 기세와 전술에 능합니다 (8강까지 진출한다면
파트너만 좋으면 우승도 넘볼수 있는 실력입니다)

*** 기술과 구력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불가분의 상관관계입니다.
물론 자신만의 피나는 훈련으로 단기간에 실력이 크게 향상되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훈련과 시합속에 각각의 기술을 마스터 한다면.....
그 오랜 훈련과 시합속에서 자신만이 터득한 감각과 전술이
바로 구력이라는 훈장이지요 !!!!

레슨 코치가 필요 없겠습니다.
어머님의 치마자락을 꽉 움켜잡고 테니장으로 끌려 나오세요

그럼 영태님의 일취월장 테니스 실력이 향상되기를 빌면서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