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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르디테스2004.10.01 09:34
메뚜기에 호응이 이리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 시중에는 없는 안주이기에 야외에서 괜찮을 듯 하여
준비했던 건데 대체로 다들 좋아하셔서 제가 오히려 고맙지요.

이 놈들 날씨가 좀 서늘해지니 활동을 접을 때가 되어가나 봅니다.
암놈 뒤에서 빠떼루 공격하는 숫놈들이 무쩍 많아졌습니다.
이놈들 제 손에 걸리면 두 놈 다 잡힙니다. 한 방에 두 놈이니 일석삼조 맛 포함..

메뚜기도 한 철이란 말이 있는데 이 놈들 구경한다는 게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철분과 칼슘이 많다고 하고 설사에 좋고 기타두루 두루..
이거 자랑이 되었슴다.^^
점프 스매싱은 다들 좋아지셨죠? 메뚜기 멩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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