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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6.04.04 23:56
사라포바님! 아주 자세히 기억합니다.

매우 멋지신 토토로님부터 시작해서
교토와 후쿠시마에서도 당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많이 보내주셨지요.
그땐 제가 인격수양이 덜되어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미처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도 못했는데
저를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기꺼이 찾아주시니 거듭 거듭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메일은 방금전 확인을 했고 내용도 모두 읽었는데 죄송스럽게도
제가 그 메일은 최근에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쪽지는 아직 받질 못했고 확인 결과 사라포바님께서 보내시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긴듯 하네요.

그나저나,
지난번 캘리포니아에서 라이언님께서 방문하셨을때
공동묘지와 연무림등(MCTA에서는 "크레이지 테니스 성지순례"라고 불리웁니다. )을
간단히 둘러보셨는데 가이드는 마법사님이 해주셨습니다.
성지순례엔 원래부터 마법사님이 그 역할을 맡기로 되어 있거든요. ^^

아무튼 수원성 관광과 기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메일을 통해 아주 자세히 알려 드렸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이 늦어서 매우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출장중이었거든요.
초심님의 연락이 아니었으면 아마 확인도 못했을뻔 했습니다.

아참,
글을 읽다가 "판타스틱 더블팀"에 박장대소를 했어요. ㅎㅎ
친구분과는 무척이나 많이 닮으셨습니다. 쌍둥이처럼 보여요.
또한 우리 회원님들이 말씀하신데로 엄청 미인이시고
초심님 말씀처럼 입에 귀에 걸치다가 하마터면 찢어질뻔 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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