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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11.03.29 09:14
회장님의 변함없는 테니스 사랑과 전테교 사랑 그리고 수원분교에 대한 한없는 사랑 덕분에 수원분교의 오늘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 잠깐이지만 얼굴 뵐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함께 볼 나누지 못해 약간 섭섭했네요. 다음에 한 겜 해 주시와요.~ |+rp+|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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