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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fin20052005.03.14 19:54
드디어 결정을 내렸습니다.바보가 되기로 했다는....물론 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것은 분명하지만 원래 크게 잘난사람이 아닌것 같기에..양회철님이 올려주신 리풀처럼
잘잘못을 따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테니스가 욕먹지 않도록.....

테니스에 조금이라도 정이 들어서 테니스문을 두드린 동호인 여러분들과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제가 더이상 문제삼지 않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쭈우욱 나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리풀을 끝으로 2년여에 걸친 저 나름대로의 강퇴문제 해결(?)에 대해 정리를 하고 더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테.교에도 많은 단.테.매 회원분들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부디 단식이던,복식이던 테니스를 발전시키고, 사랑하고 새로운 페러다임 건설에 함께 동참한다는 넓은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리풀과 쪽지로 충고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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