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0) 제가 한국테니스동호회의 공식 대변인은 더욱 아니고 사는 동네에서만 공을 치고있는 실력도 어중간한 우물안 개구리인데도 자주 잡다한 글을 올리다보니 team_k님처럼 한국동호회 성격을 잘 모르시는 외국사시는 분들은 제 글에 어떤 대표성을 부여하시면서 읽으시는 것 같아 굉장히 걱정됩니다. 그냥 어느 코트에도 레슨카트는 전부 우리가 장보러 가서 천천히 생필품을 담았던 마트카트라는데 착안해서 쓴 가벼운 글이었습니다. 최혜랑 | 2008-04-01 23:59 마이클님께서 올린 글과 사진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백팀의 승리를 위해 한국테니스의 남녀 간판스타들을 직접 만나서 우승격려 사인까지 받으시다니 참으로 감격 감격 하였습니다. 천안에 가고싶어서 몇날 몇칠 밤새가며 집사람도 멀리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거참 그때 다리에 힘이나 붙어 있을런지 그게 걱정입니다. 그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최동수 | 2004-11-04 02:47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구력이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서브동작시 이형택의 서브동작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발모양을 자세히 보면 임팩트 순간에 왼발의 뒷꿈치를 드는 것으로 앞으로 힘을 집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탠스를 벌렸다가 모으면서 무릎의 반동을 일차 이용하고 다음으로 다시 오은 발과 함께 점프를 합니다. 그럼 힘이 다시 업 되면서 임팩크시 저의 체중이 실려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플랫... 박영태 | 2003-12-08 17:16 앗. 성적이요? ㅋㅋ 비밀이져 ㅎㅎ 본선 2회전에서 탈락 ㅠ.ㅠ 저 이긴분이 준우승 하셨더군요.. 조회 해보니 현 한국테니스동호인단식 신인부 랭킹 1위로 등극되어 있네염 ㅠ.ㅠ 아무래도 저한테는 무리ㅠ.ㅠ 그러나, 담에 또 도전해봐야징 ㅋㅋ 루루 | 2005-08-18 16:54 맞다! 루루님 잘 하셨는지 궁금해요. 한국테니스동호인단식연맹인가 거기서 하는 대회 가셨나요? 평소처럼 서브 그냥 내리 꽂고 오셨으면 겜 끝난 거지 뭐...^^ 전 아직 참석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쫑빼미 | 2005-08-17 20:00 ^^ 교장선생님의 노고와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전세계 테니스인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제가 전테교를 처음 방문한 건 비교적 짧은 세월이었지만 하루를 전테교와 함께 시작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들르게 됩니다.^^ 예전에 내가 작성한 글을 오늘 다시 읽어 보니 감회가 새롭고 우리 곁에 전테교가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앞으로도 한국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전테교의 무궁한 발전을... 아름다운 날들 | 2011-05-21 06:42 제가 올린 글로 인해 많은 댓글이 올라오고 이 또한 한국테니스 발전을 기원하고 잘못된 테니스 관행을 바로 잡고자 하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구력 20년 정도이고 이사등으로 클럽을 여러곳 옮겼지만 이런 나쁜 테니스문화는 여전히 똑같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얼마전 동네 클럽 자칭 에이스와 한팀이 되어 게임을 하는데 얼마나 에러를 많이 하고 자기 마음대로 치는지 하수인 제가 게임 이길려고 죽는줄 알았거든... 새가슴 | 2011-02-28 21:54 모든 테니스인들에게 좋은 일 많이 생기고 하시는 일 모두 원하는대로 되시길 기원하면서 특별히 실내테니스장이 많이 건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한국테니스의 발전이나 테니스동호인의 증가를 통한 테니스붐의 조성을 위해서 저는 실내테니스장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날들 | 2011-02-06 21:26 전웅선, 전미라의 예를 들면서 결론은 지도자와 지도환경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트로이츠키가 그렇게 훌륭한 코치를 만나서 큰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테니스환경도 지금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자신이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전웅선도 삼성에서 그렇게 밀어주고 외국 출전비용 대주고 얼마를 대우해주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결과가 신통치 않았지요. 트로이츠키는 자... HiServe | 2011-01-16 20:52 작년 모 테니스 잡지에 칼럼 쓸 일이 있어서 프로화 관련 의견을 제시한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는 기사 였습니다. 현재 실업팀은 안정적으로 급여(연봉)를 지급하는데 프로화 하여 급여를 주지 않고 개인이 성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경우, 걱정스러운 점은 관중도 중계도 없는 현 한국테니스 상황에서 스폰서가 있을지가 의문이며, 스폰서를 잡는다고 했을때에도 세계 10-50위권의 정상급 선수들 수준에 눈이 익은 ... 全炫仲 | 2011-01-16 18:36 첫 페이지 1 2 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