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685) 지금까지 활동하시면서 가장 장문의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글 곳곳마다 우승보다 글쓰는게 더 힘들어...하는 독백이 숨겨져 있어요.ㅋㅋㅋ 요즘 바다사랑님 테니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들이 달라졌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우승하고 나면 고 개좀 올라가고 어깨에 쇠심줄 다섯개는 심어지지 않나...싶지만 완전 부드러워지시고 어떤회원님은 바다사랑님이 진정한 레스피아 젠틀맨이 되셨다고 칭찬이 대단하... 마이클킴 | 2013-05-31 07:50 우리에겐 이기자님은 대기자죠 머지않아 물리쳐상을 받으실건데..^^ 전테교의 이기자 !!! 테니스의 대기자 !!! 머지않아 물리쳐 !!! 상받으면 소리쳐 !!! 전테교의 써퍼님 !!! 우리에겐 각하님 !!! (라임탓에 존칭은 생략합니다......랩 해줄 랩퍼 급구~~~~) 선수의시대 | 2013-03-27 14:16 테니스도 테니스지만 글솜씨 대단하시네요 ~ ! 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못하시는게 없으십니다 @@; 코트서 뵈요~^^ 페더러홀릭 | 2013-03-23 02:54 으음........! 이건....테니스는 여려운 운동이고, 게임이라도 하려면 최소한 1년 이상은 레슨을 열심히 받아야 하고...등등 기존의 테니스에 대한 여러 속설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망동(妄動) 내지는 난동(亂動) 이라고 밖에......! 마루야 우리가 오랫동안 익히 봐 왔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마사장은 구력만 놓고보면, 이제 입문한지 일년도 채 안된 병아리에 불과한데, 준 우승이라니......! 이건 테니스 입문한지 1~2년이 지났어... 써퍼 | 2013-03-20 11:44 요즘 날씨가 좋아서 인지 테니스 더 재밌네요ㅎㅎㅎ 단지, 단식을 해야 땀이 나고 얼굴까지 피가 도는데 점점 인원수도 늘고 코치님 레슨도 시작하셨고..... 조금씩 상황이 어려워지긴 하는 군요^^;; 훈건이는 임신한 와이프에게 장비를...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을 매고 오게 하는.....겁을 상실했습니다ㅋㅋㅋ 챨리 브라운님 오랜만에 오셔서 몸 푸시다가 다리에 쥐가 올라서...^^;; 압박붕대 감고 스프레이 뿌리고 해서 그래도 한... 주엽 | 2013-03-05 08:37 지랄~~~ 너 이제 테니스 눈 떳나보다~ 뭐든 정체기 넘어서면 한발 더 나아가기 마련, 숱한 고수님들이 다 너 같이 스트레스 받고, 운동 그만 접을가 생각도 하고, 그러면서 고수의 반열에 올라선거~~ 이제 좀 잘된다 싶음, 또 다른 고수 만나서 장렬하게 깨지고.... 여튼 그러면서 나만의 테니스를 만드는거여~ 누가 상대코트로 볼 넘길줄 모르냐? 어떻게 스윙 하는지 모르냐고~~ 그걸 까먹으니 스트레스 받지.... 어릴적 부터 시작... 이문옥 | 2013-02-26 16:13 예전에 전테교에서 최신 킥서브 자료 좋은 거 돌았을 때 불과 2~3일 연습하고 만들어 낸, 동호인으로서는 아~주 보기 드문 킥서브... 그 즐거움에 스매시에까지 적용하려다 어깨와 팔꿈치 다쳐서 다른 방식으로 서브를 넣으면서 절치부심... 근 3년만에 완~전히 손목까지ㅋㅋ 다 나아서 다시 하려는데 안되네 왜 몇일 만에 되던게, 그때 했던 건데도 똑같은 자료 구해서 햇수로 몇년을 고민하고 연습해도 왜 안 되느지 미치겠다 야.... 주엽 | 2013-02-26 10:36 테니스 백서와 같은 글들을 공짜로 읽고만 있다가 교장선생님, 마이클킴님 같은 저자님들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원래 알고지낸 분들 처럼 반갑습니다. 다만 이전에 열정적인 명문과 자료들을 올려주시던 분들이 최근엔 활동이 다소 뜸하신 것 같아 아쉽네요. 그 많은 글을 읽으며, 한국에 있다면 모두 한번씩 뵙고 치맥에 밤새는 줄 모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하곤 하지요. 말레이시아는 테니스나 골프 축구 수영 스쿼시 ... skima | 2013-02-16 01:35 중랑구면 7호선 건대역 멀지 않지 않나요?^^;; 이마트 내 빅텐에 있는 테니스 용품점....줄 잘 매더군요 들어가면서 맡기고 쇼핑 끝내면서 찾아 오면 딱 맞더군요 주엽 | 2013-02-03 10:37 안녕하세요,안선생님! 올해도 님의 향기로 이곳을 채워주시겠군요. 제가 한 10여일 아파서 테니스를 못쳤답니다. 테니스에 입문하고 늘 공을 쳐야한다는 욕심과 강박에 시달렸는데 그 이유는 혹시 며칠 쉬면 늘지 않은 어려운 볼인데 그것마져 줄어 들까 걱정이 되어 그랬거든요. 근데 오늘 공을 쳐 보니 한 몇번 치니까 금방 10여일전의 감으로 되더라구요. 1년전에는 이틀만 공을 치지 않으면 타점이 잘 맞지도 않고 영 아니었거... 아소당 | 2006-01-13 01:26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