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25) 어는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르면 다른 분야까지 깨치게 된다는 사실을 상현님을 보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테니스의 기술을 야구를 통해 설명하시는 모습이 정말 새롭습니다. 언젠가 테니스코리아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 내용입니다. 아가시와 로딕의 연속 사진을 예로 들면서 백스윙 시 라켓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야야한다는 내용이었읍니다. 잡지를 보고 실전에 응용해 보았지만 몸에 배인 습관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꿔지지가 않... 재홍 | 2005-01-03 12:45 아따 분위기 무지하게 좋네요. 야.. 저저메뚜기 좀 봐요.겁나게 맛나겄다..쩝쩝 . 맛있나요? 상만님. 다들 막걸이에 메뚜기 드시느라 테니스는 접으신모양임다. 전 그날 회사에서 회원님들 올 추석에 보너스 신권으로 받아가시라고 돈 겁나게 찍었습니다. 와! 회원님들 그날 전 무척 괴로웠다오......^^ 김민성 | 2004-09-30 22:36 전에 진잠초등학교에서 모임을 가질때 길을 잘못들어 대전교도소 외래인주차장 까지 가본적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찾아가시는데는 전혀 문제 없들듯 하네요. 참! 회원님중 공, 음료수와 간식거리(바나나?)를 준비해 오실분없나요? 회비를 1만원정도 걷어서 공, 음료수 와 간식거리 마련하는데 썼으면 하네요. 어때요? 괜찮나요? 총무는 현욱님 으로 ? OK? 하늘바람 | 2004-05-20 13:42 어제 수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는데..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수원지역엔 그나마 눈이 적게 왔지만, 대전은 장난이 아니었잖아요. 지게차까지 동원해서 코트의 눈을 치워야 할 정도라니..... 대전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영태님께서 방문하신다고 하셨는데...마음 같아서는 말리고 싶었답니다. 매일 뉴스에 고속도로가 눈때문에 거의 마비지경이라는 소식도 있고 해서.... 그저, 데이비스컵을 대비한 ... 마이클 킴 | 2004-03-08 15:11 부시맨님 어제는 비가 많이 내리기도 하고 해서 행여 돌아가시는 길이 힘드시지는 않으실까, 돌아가는 길이 어두워서 혹시나 일이라도 생길까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연락처라도 받아뒀으면, 잘 도착하셨는지 문자라도 넣어드렸을텐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클님의 테니스는 나눔이다 라는 글에서 처럼 그 나눔을 몸소 실천해보여주신 부시맨님을 뵙는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어... 마피아 | 2008-04-23 13:20 샘프라스와 아가시가 도로막고 네트쳐서 경기하는 선전게임 기억나게 함니다. 곰성 | 2012-02-09 02:03 como 님! 클레이코트의 첫 레슨 축하드립니다. 멋진글을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하드코트와 인조잔디 코트에서 2년 가까이 운동하다 보니 클레이 코트는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como 님의 글을 뵈오니 처음 마이클님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시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것 같습니다. 클레이 코트에서 테니스를 입문했습니다. 볼 바운드 불규칙이 일어날때면 마이클님에게 투정을 부리곤 했는데... 마이클님 왈: 멋진 명마(名... 마징가 Z | 2007-06-07 08:34 `타박 타박' 초심님 전 아가시의 걸음을 뭐라 부를까 고민했었습니다. 종종걸을 치는듯하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 이미지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초심님의 타박타박이라는 표현이 딱인거 같네요. 처음 테니스를 시작할땐 그 타박타박도 일류 선수들만 쓰는 스텝의 일종인줄 알고 있어다니까요. 김진수 | 2005-01-11 11:16 지금의 대머리^^가 아닌 치렁치렁한 금발을 휘발리며 투핸드 백을 휘둘러 댔지요. KAL 컵에서 준우승 하고 그 담부터 무섭게 가속이 붙더군요. 청바지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해서 파리장들의 맘을 쏙~ 빼논 아가시. 하지만 제 맘 속엔 이바니세비치의 윔블던 우승을 10년이나 늦혀 놓은 얄미운 사람^^;; 입니다. 조동기 | 2005-01-10 23:39 그야말로 의지의 한국인 그대로네요....ㅎ 폼은 자세만 약간 낮추면 안드레 아가시 같습니다... 화팅.. 양제 | 2004-09-13 15:52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