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06) 한 번 역전을 허용하면 또다른 도전의 힘이 생길줄 믿습니다. 230주넘게 1위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죠. 2위에 잠시 내려와도 좋으니 와신상담 후 재도전의 열정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1위 연속 기록보다 메이져 샘프라스기록과 그랜드 슬램이 더 의미있다고 봐요. 암튼 페더러 화이팅입니다.. 박영심 | 2008-07-24 15:35 4년간의 페더러 독주는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샘프라스 신화를 능가할것 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습니다. 작년 까지만해도 전문가들은 페더러를 이길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정도 였으니까요. 올해 페더러의 부진이 최대의 고비인가요? 나이로 보아 메이저14승의 기록은 깰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 보다도 테니스계의 판도 는 이제 황제의 독주 시대는 막이 내리고,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흥미진진한 시대가 되나요? 유눈빛 | 2008-07-24 14:35 나달과의 결승대결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세계 1위에서 은퇴를 결심하는 에넹을 보면서 세계챔피언들의 고독과 익숙하지 않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내려와야하는 세계 1위 자리 나달의 선전으로 조금 일찍 물려줘야 할 지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3?주 연속 세계 1위라는 굴레를 벗어 버리고 그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투어무대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페더러의 모습을 오랫동... 미카엘창(이창재) | 2008-07-24 11:39 저는 페더러의 팬도 아니고 죠코비치의 팬도 아니니 원문중에 조코비치의 서브동작중 볼을 지나치게 튀기는 행동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우선 테니스는 서로간에 볼을 주고 받는 경기입니다. 양궁이나 당구 또 골프등의 규칙이나 예절하고는 많이 다르죠. 서버가 라인선상에 서고 리시버가 준비자세를 잡으면 즉각적으로 가장 빠른시간안에 서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배구가 비슷합니다. 심판이 양쪽이 준... team_k | 2008-01-28 18:03 다른게시판이라면 테갤???ㅋㅋ 초보맞습니다ㅠ 동영상찍기전에 제 나름대로 상상한 폼은 샘프라스일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깐 첨에 준비동작에 발을 살짝드는것만 비슷하더라구요 폼도 어색한것 같고ㅋ;;;; 고쳐야 할것도 많은것같고..그래도 좋다고 해주셔서 우선은 너무 기분은 좋습니다ㅋㅋ 댓글감사드려요 초보 | 2007-12-13 20:56 [짝퉁게시판]이라고 해도 됩니다 ^^ 아이디야 뭐 크게 의미있는게 아니니. (애거시도 은퇴한 마당에) 최근 샘프라스 경기를 보다가 퍽~ 갔습니다. '샘짝퉁'으로 바꾸고는 싶으나, 욕 먹을까봐 참고 있습니다 ^^ 애거시짝퉁 | 2007-12-06 22:44 샘프라스 화이팅~~샘프라스가 이기는 경기를 보게 되서 참 좋았어요..물론 페더러의 팬이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서브&발리어의 플레이를 좋아하는지라^^팀 헨만의 은퇴 소식에도 참 많이 안타까웠죠..경기 상황을 보니 누가 이겨도 시간이 짧겠던데요..어떤 분들은 지난 한국에서의 수퍼매치가 너무 짧았다고 얘기하시길래 이광주 | 2007-11-30 18:07 경기를 관람한 분들의 느낌은 다 똑같군요. 페더러가 맞춰줘도 알아서 퍼내다보니 지기 힘들었다는 거... ^^ 저는 사실 승부 자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답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샘프라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좋았으니까요. 3세트까지 갔으면 좀 더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초심 | 2007-11-21 16:00 테니스 외에 피겨스케이팅 등 다른 종목까지 모두 해서 슈퍼매치 VI 입니다. 페더러 대 나달의 경기가 슈퍼매치 IV였지요. 한계령님 말씀대로 샘프라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지 무리한 샷들로 에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쿠알라룸프루와 마카오에서는 좀 더 절제되고 의도적인 플레이를 하리라 생각됩니다. 서경원 | 2007-11-21 15:55 슈퍼매치...3번째죠....샤라포바 대 윌리엄스....페더러 대 나달....샘프라스 대 페더러...전 앞선 두경기 보았슴다... 샤라포바 대 윌리엄스 - 친선경기라 해도 여자들이라 자존심 걸린 승부욕이 강했던 듯..2세트만에 끝나긴 했어도...개인적으로 생전 첨보는 테니스 시합 관전이라서 호기심도 많았고 엄청 신기했슴다... 페더러 대 나달 - 2번째 관전이라 그나마 좀 여유(?)가 생기더군여... 관전 느낌은 大실망... 짜고 치는 고... 창 | 2007-11-21 10:45 첫 페이지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