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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용어 [사]

스트랩(Strap)


- strap은 일반적으로 가죽끈 또는 띠모양의 포목을 가리키지만 테니스에선 네트의 부속물인 센터 스트랩(Center strap)을 의미한다. 테니스 경기규칙서 제1조(The court)에는 "네트의 높이는 중앙에서 0.,914m로 하고 그 점에서 너비 5cm이하의 흰색의 스트랩으로 팽팽히 밑으로 당겨서 맨다"는 조목이 있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네트 중앙부에서 네트와 지면을 붙들어 매고 있는 캔버스(Canvas)띠가 스트랩이다. 상설시설물 고정설비(Permanent fixture)중의 하나이다.

 

네트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 중 플레이어, 플레이어의 라켓, 소지품, 옷 등이 이것에 닿으면 그 플레이어는 실점을 하게 된다.(규칙 20조) 서브볼이 스트랩에 닿고 상대방 서비스 코트에 들어간 경우에는 레트(let)가 되지만(규칙 14조 a), 서브 이외의 인플에이 볼이 스트랩에 맞고도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에 들어가면 유효한 리턴으로 인정한다.(규칙 24조 a)

스트레이트(Straight)


- 국내 테니스인들은 '스트레이트'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여기서 말하는 스트레이트는 '크로스가 아니라 사이드라인과 평행 방향의(으로)'이다. 영어의 straight는 이와는 달리 '곡선이 아니고 일직선의(으로)'라는 뜻이다.

 

그 까닭에 크로스(영어에선 crosscourt가 맞다)로 치더라도 일직선 방향으로 날아가면 역시 straight인 것이다.

한국식 영어의 '스트레이트'에 상당하는 영어는 down the line이다. 글자 자체의 의미는 '라인(여기선 사이드 라인)을 따라 맞은편 쪽으로' 이다. down의 어원은 고대 영어에서 구릉을 뜻하던 downs이므로 '언덕을 내려가 건너편으로 간다'는 것이 다운 더 라인 원래 의미인 것이다.

 

물론 사이드 라인에 평행으로 가는 볼 전부가 사이드라인 옆을 통과하는 볼도 있다. 특히 복식에선 상대팀의 중간, 다시 말하면 센터라인을 노리는 볼이 효과적이다. 이 경우는 down the line 대신에 down the center 또는 down the middle라고 부른다.


슬라이스(Slice)


- 테니스 용어의 slice는 동사의 경우 '역회전 또는 횡회전을 걸다', 명사의 경우 '역회전이나 횡회전이 걸리 타구'를 의미한다.

스트링스(Strings)


- strings는 라켓의 프레임(frame)에 가로와 세로로(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걸려 있는 줄을 가리킨다. 볼과 직접 접촉하는 유일한 부분인 스트링스는 내추럴 거트 (natural gut)와 나일론 스트링스(nylon strings)의 두 종류가 있다. 내추럴 거트는 동물의 내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양 내장을 많이 쓰기 때문에 쉽(sheep) 거트라고도 한다. 천연소재라 품질의 균일화가 어렵고 습기에 약하지만 타구감과 반발력이 좋다. 1950년대부터 등장한 나일론 스트링스는 내추럴 거트에 비해 가격이 싸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단일적으로 구성된 것(mono filament)과 복합조직으로 구성된 것(multi filament)의 두 종류가 있는데 멀티 필라멘트 속에는 기름이나 철사, 섬유 등이 들어간다.


슬럼프(Slump)


- 슬럼프는 붐(Boom)의 반의어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는 '물가의 폭락'이나 '사업이나 활동의 부진'등을 뜻한다. 그리피스는 슬럼프를 '확실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채 부조의 기간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풀이한다.

세계적인 톱스타부터 일반 동호인까지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겪게 마련인 슬럼프는 생리적인 원인 못지 않게 심리적인 원인도 큰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마음속에서 내쫓지 못하면 슬럼프에 빠질 수가 있는 것이다.

스매시(Smash)


- 손 또는 손에 든 물건으로 치거나 던져서 기물 따위를 깨부수는 것이 smash이다. 테니스의 smash는 이 이미지를 차용한 것으로 전신의 힘을 다해 직선적으로 상대 코트에 때려 넣는 파괴적인 스트로크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 상대의 로브에 대한 반격의 수단으로 사용하며 서브와 마찬가지로 라켓을 머리 위로 쭉 뻗은 상태에서 볼을 치기 때문에 오버헤드 스매시(Overhead smash) 또는 줄여서 오버헤드라고도 부른다.

또 상대의 로브가 공중에서 떠 있을 때 치는 경우, 그것을 발리 스매시 (volley smash)라고 부르며 일단 바운드 된 뒤 되받아서 치는 경우는 그라운드 스매시(ground smash)라고 부른다.

스위트 스폿(Sweet spot)


- 라켓 타면 중에서 타격 효과가 가장 좋은 부분. 스포츠 사전에선 '라켓, 배트, 클럽헤드 따위의 중심부를 둘러싸는 부분으로 가장 효과적인 타구를 낳는 부분 (the area surrounding the center of mass of a racket, bat, or clubhead which is the most effective part with to hit the ball)라고 설명하고 있다.

 

테니스 라켓의 스위트 스폿은 보통 타면 중앙부의 약간 아래 쪽에 위치한다.

그 범위는 라켓 타면을 수평으로 들고 볼을 가볍게 접촉시켜 보면 쉽게 확인된다. 재래형 라켓에선 스위트 스폿의 면적이 포도알 크기였으나 오버사이즈 라켓에선 참외 크기로 확대되어 초보자들이 볼을 치기가 한결 용이해졌다. 스위트 스폿이 아닌 곳에 맞은 샷은 off-center shot이라고 한다.

스쿼시(Squash)


- 1백년전 영국에서 시작된 실내 스포츠. 스쿼시용 라켓으로 딱딱한 고무공을 상대와 번갈아 친다. 5게임(9점이 1게임)제로 벌어지며 앞벽에 친 볼이 마루에 2바운드하기 전에 쳐야 된다.

스니커(Sneaker)


- 넓의 의미의 스포츠용 신발이 sneaker이다. 테니스화도 구 중의 하나이며 바닥은 고무나 합성피혁으로 갑피는 소가죽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sneak는 '몰래 (살금살금) 움직이는 것'이란 뜻 이외에 '고자질하다', '비겁자'란 뜻도 가지고 있다.

스크래치(Scratch)


- 핸디캡을 걸지 않고 대등한 조건으로 경기하는 것.

시즌(Season)


- 스포츠 세계에선 시즌이라고 하면 특정한 경기가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시기 또는 그 경기를 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를 가리킨다. 그러면 테니스 시즌은 어떻게 따질까? 테니스는 원래 실외 경기이므로 날씨가 차거나 눈이 내리면 할 수 없다. 따라서 봄부터 가을까지가 시즌에 해당된다.

그랜드 슬램 이벤트의 하나인 호주 오픈이 1월에 열리지만 그것은 남반구의 4계가 북반구와 반대라는 것을 감안 한다면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들은 2월말(전국종별대회)부터 11월초(한국선수권대회) 사이에 일정이 잡혀 있다.

그러나 1968년에 시작된 오픈화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코트의 다양화로 이같은 '시즌'의 개념은 사실상 없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다시 말하면 1년 내내 공식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제프로들의 연간 공식전은 87년부터 남녀 똑같이 1월에 시작해 12월의 남자 매스터즈, 11월의 여자 버지니아 슬림스 선수권 대회로 막을 내리게 되므로 1년 내내 테니스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이 아닌 시기, 즉 비시즌을 영어로는 off-season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season-off는 일본식 영어이다. seasoned player는 '베테랑 선수'이고 out of season은 '철 지난', '한물 간', '시기를 놓친'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슈프림 코트(Superlim court)


- 카페트 코트를 말한다. 화학고무 성분으로 만들어진 슈프림 코트는 지퍼로 간단히 조립, 해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멘트 바닥 위나 오래된 하드코트, 혹은 실내 경기장의 마루 바닥 위에 깔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슈프림 코트는 날로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


스탠스(Stance)


- '좌우 양발의 간격' 또는 '볼을 치려고 하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양발의 관계'를 스탠스라고 부른다. 테니스에선 후자의 경우 (1) 스퀘어 (2) 오픈 (3) 클로즈드 등 3가지의 스탠스가 있다.

(1) 스퀘어(Square) 스탠스는 네트와 마주본 상태에서 양발의 위치를 평행으로 취한 스탠스이다.

(2) 오픈(Open) 스탠스는 앞발 (네트에서 가까운 발, 오른손잡이의 왼발)을 뒤로 당기고 네트 쪽에서 보았을 때 가슴을 노출시키는(몸을 여는) 스탠스이며

(3) 클로즈드(Closed) 스탠스는 (2)와 반대로 뒷발(오른손잡이의 오른발)을 당기고 네트 방향으로 등을 많이 보이는 스탠스이다. 테니스에선 포핸드를 치는 경우 스퀘어나 오픈 스탠스를, 서브할 때는 클로즈드 스탠스를 주로 취한다.


스톱(Stop)


- 움직이고 있는 것을 정지시키는 것, 또는 움직이는 것 자체가 멈추는 것이 이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이다. 이 단어를 사용한 테니스 용어로 여러 사람들이 언뜻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아마 스톱 발리(Stop volley)일 것이다.

 

종종 드롭 발리(Drop volley)의 동의어로 사용되는 스톱 발리는 '볼을 네트 너머로 살짝 떨어뜨리도록 하는 발리 타법의 일종'(A volleying stroke intended to drop the ball barely over the net)이다.

이밖에 stop이 붙은 단어로는 백스톱(Back stop)과 사이드스톱(Sidestop)이 있다. 볼이 굴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테니스 코트의 후방에 설치된 것을 백스톱, 같은 목적으로 코트 사이드에 설치된 것을 사이드 스톱이라고 한다. 테니스에 stop은 또다른 의미로도 사용된다. 이 경우의 stop은 서키트 개최지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The first stop of this year's Virginia Slims circuit is Washington D.C'(금년 버지니아 슬림스 서키트의 첫 개최지는 워싱턴 D.C이다)라는 문장에 나오는 stop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는 stop 대신에 leg를 사용해도 된다.

스윙(Swing)


- 볼을 치기 위해 라켓을 휘두르는 것을 swing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는 골프, 배드민턴, 야구, 탁구 등 다른 구기경기에도 공통이다. 테니스의 라켓 스윙에는 볼을 치기 위해 라켓을 뒤로 빼는 예비동작인 백스윙(Backswing)과 볼을 향해 타면을 전진시키는 포워드 스윙(Foward swing)이 있는데, 백스윙이 크면 포워드 스윙이 커지고 백스윙이 작으면 포워드 스윙도 작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임팩트 뒤도 스윙의 완결(completion)이란 측면에서 볼 때 스윙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스트로크(Stroke)


- 테니스의 타구 동작을 일괄해서 stroke라고 부른다. 스포츠 용어사전에선 stroke에 대해서 '제어된 스윙으로 손 또는 패들, 라켓, 클럽, 큐 등으로 사용하여 볼이나 셔틀 콕을 정확한 방법으로 쳐서 특정한 방향으로 날리는 것' (A controlled swing with the hand or paddle, racket, club or cue intended to hit a ball or shuttlecock in a precise manner and drive it in a definite direction)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테니스의 스트로크에는 (1) 그라운드 스트로크 (일단 땅에 한번 튀긴 볼을 치는 것) (2) 발리(노바운드의 볼을 치는 것) (3) 서브의 3종류가 있다. 또 타구점에 따라서 포핸드, 백핸드, 오버헤드로 나눌 수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발리도 스트로크의 일종이지만 '스트로크가 능숙하다'든가 '당신은 스트로크 플레이어'라고 표현할 때의 스트로크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트로크의 물리적인 동작을 분해하면 (1) 준비자세(Ready Position) (2) 백스윙(Backswing) (3) 포워드 스윙(Forward swing) (4) 임팩트(Impact) (5) 팔로드루(Follow through) (6) 준비자세로 되돌아 가는 것(Recovery)으로 구분할 수 있다. 베이스 라인에서 치는 긴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네트 부근에서의 발리는 동작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스트로크의 기본 요소는 똑같다.

스핀(Spin)


- 타구에 가해진 볼의 회전을 spin이라고 말한다. 원래는 '실을 잣다, 방적하다 (동사)'라는 의미이지만 실을 걸로 있는 물레(spinning wheel)가 뱅글뱅글 돈다고 해서 '(물체가 어느 점을 축으로 해서) 회전하는 것'이란 뜻도 생긴 것 같다. 라켓으로 볼을 치면 그 볼에 얼마간의 회전이 걸린다.

라켓의 스윙 궤도와 타구의 진행방향이 모두 수평인 플랫(Flat) 타법에서도 회전은 발생한다. 볼의 회전은 볼이 공기의 저항을 밀어내고 지구의 중력을 거슬러 전진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운동이며 회전방식과 회전량에 따라 비행방향, 스피드, 바운드가 달라진다.

1920년대의 대선수로 최초의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였던 윌리엄 틸덴(미국)은 스핀의 효용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슬라이스를 처음으로 개발한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테니스에서 사용되는 스핀은 크게 나누어서 (1) 수직면에 대해 회전하는 것과 (2) 수평면에 대해 회전하는 것 등 두 종류가 있다. (1)의 스핀에는 순회전의 스핀인 topspin과 역회전의 스핀인 backspin(underspin이라고도 함)이 있고 (2)에는 횡회전인 sidespin이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제의 타구는 (1)과 (2)중 하나의 독립 형태를 드물고 (1)에 (2)가 섞여서 약간 비스듬한 회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에선 (1)의 backspin을 슬라이스(slice)라고 부르고 있지만 외국에선 (2)의 sidespin을 슬라이스의 개념 속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톱스핀의 볼은 마치 아치(arch) 모양의 궤도를 그리며 날아간다.

톱스핀을 걸기 위해선 라켓을 아래에서 위로 극단적으로 휘둘러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 몸을 아래서 위로,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볼을 앞으로 비행시켜야 하는 어려운 샷이다.

 

톱스핀은 라켓면과 볼의 접촉량이 많을수록 크게 걸리는데 그립을 두껍게 잡을수록 타점을 앞에서 잡을 수 있다.

톱스핀 타구는 한마디로 공격적인 샷이다. 그 때문에 1970년대 들어서면서 웨스턴 그립을 쥐고 의식적으로 극단적인 톱스핀을 거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그 대표적인 선수들이 비욘 보그(스웨덴), 길레르모 빌라스(아르헨티나)이다.

 

이같은 극단적인 톱스핀을 탁구에서는 루프 드라이브(Loop drive)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다회전의 톱스핀을 구사하려면 상당한 파워가 필요하다.

백스핀은 톱스핀과 상대되는 회전이다. 이 스핀을 걸려면 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듯이 휘둘러야 한다. 칩(chip), 촙(chop), 드롭샷(drop shot), 스톱 발리(stop volley) 등도 물론 백스핀의 일종이다.

 

미국의 유명한 레슨 프로인 빅 브래든은 백스핀의 장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백스핀(언더스핀)은 훌륭한 어프로치 샷의 기본적인 요소인데 상대방이 짧은 볼을 쳤을 때 네트점령에 이용된다. (2) 백스핀으로 살짝 친 볼을 코트에 떨어지는 즉시 죽는 경향이 있다.

상대가 코트 깊숙이 있을 때 짧고 각도있는 드롭 샷이나 스톱 발리를 가미하면 금상첨화다. (3) 발리에 있어 볼이 라켓을 떠난 뒤 볼의 스피드를 줄이기 위해 백스핀을 사용할 수 있다. (4) 위급한 상황에서 백스핀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베이스 라인에서 백핸드로 훌륭한 방어적인 샷을 칠 수 있다.

사이드 스핀은 사과껍질을 벗기듯이 라켓을 똑바로 한 채 볼의 뒷면을 긁어 침으로써 발생한다. 착지 후 볼의 회전방향으로 뛰어 오르는 이 스핀은 완전한 에이스를 노릴 때, 발리에서 예리한 각도를 원할 때, 그리고 볼을 느리게 보내고 싶을 때 사용되는데 주로 제2서브의 구종으로서 활용된다.

서비스 코트(Service court)


- 서브의 목표지점으로서 유효한 코트상의 장방형 지역. 서버는 단식 사이드라인, 서비스라인, 센터라인, 네트 등으로 둘러싸인 이곳으로 서브를 넣어야 한다. 서비스 박스라고도 함.

성적순위표(Standings)


- standing은 stand에서 나온 말로서 개인과 팀을 불문하고 성적순위표에 포함되어 있는 각각의 순위를 의미한다. 원래의 뜻은 '입상지위, 신분'이다. 이 standing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 standings이다. 따라서 성적 순위를 나타내는 표라면 무엇이든지 standings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비스코 그랑프리와 버지니아 슬림즈 시리즈의 포인트 획득순위는 point standings, 아시안 게임의 메달 획득 순위는 medal standings이다. 또 야구팀의 성적 순위도 간단히 standings라고 표현한다.


세트(Set)


- 세트는 테니스 경기(match)를 구성하는 중간단위로서 게임(game)의 집합체이다. 테니스 경기 규칙 27조에선 "먼저 6게임을 이긴 플레이어 또는 조가 그 세트를 따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보다 2게임 이상의 차이로 이겨야 한다. 또한 그 필요에 따라선 세트는 2게임의 차이가 생길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가 무작정 계속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1970년에 타이브레이크(tie- break)제도가 공식 도입되고부터는 타이브레이크 제도로 싸운 연장전(tie- breaker)을 하나의 게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세트는 7-6이란 1게임 차이의 게임스코어도 성립하게 됐다.

테니스 경기규칙 28조에는 "한 매치의 세트 수의 한도는 5세트이고, 여자가 참가하는 경우는 3세트로 한다."고 명기돼 있다. 여기서 "여자가 참가하는 경우"라는 것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포함한다는 뜻이다.

 

또 5세트를 한도로 한다는 것은 5세트 중 3세트를 선취하면 경기가 성립한다는 의미로 이것을 "best of 5 set match"라고 부른다. best는 절대다수(과반수)라는 의미다.

그러나 이런 규칙에 관계없이 버지니아 슬림즈 선수권 대회에선 예외적으로 결승전만을 5세트제로 실시하고 있다. 시행한 후 2년간은 스트레이트로 승부가 결정됐으나 드디어 86년 3월의 대회에서 최초로 3세트를 넘는 여자경기가 실현됐다.

전미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전 기록을 보면, 적어도 1894년 제8회 대회부터 1901년까지의 경기가 치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 쓰는 표현으로 세트 포인트(set point)란 말이 있는데, 1포인트를 얻으면 세트를 따는 상황에서 승패가 걸린 그 포인트를 가리킨다.

 

그 세트가 경기의 승패가 걸린 세트일 경우 매치 포인트(match point)를 겸한다.

그러나 세트 포인트는 어느 세트의 '최후의 1포인트'와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다. 한쪽이 5-0으로 리드하고 있고 또 6번째 게임에서도 40-0으로 이기고 있다 해도 단지 세트 포인트를 쥐고 있을 뿐이지 그것이 마지막 상황은 아닌 것이다.

 

상대가 3포인트를 따면 40-40이 되고 그렇게 되면 세트 포인트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요컨데 시점이 중요한 것이다.


셀프 저지(Self judge)


- 심판(umpire)이 없는 경기에선 대전하는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자기 코트쪽으로 쳐진 상대의 볼을 판정함으로써 경기를 진행시킨다. 이같은 심판 시스템이 셀프 저지다.

동호인 대회뿐만 아니라 공식 토너먼트에서도 채용되는 이 방식은 심판과 같은 제3자가 존재하지 않고 당사자들끼리 '적'의 볼을 판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공정성을 잃기가 쉽다.

 

그래서 셀프 저지로 진행되는 경기에선 의문의 여지가 있는(판단하기 어려운) 볼에 대해선 전부 상대에게 유리한 판정을 해주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다. self-judge란 표현은 일본식 영어이다.

굳이 영어식 해석을 달자면 '자기판단' 정도가 되겠지만 그 뜻과 '상대의 볼을 판정한다'는 의미와는 큰 차이가 있다. '심판이 없는 경기'를 뜻하는 영어에는 다음의 3가지가 있다.

ㅇnon-officiated matches
ㅇmatch without officials
ㅇwhen a match is played without officials

센터 라인(Center line)


- 서비스 코트를 세로로 2등분 하면서 네트에 직각으로 그어진 라인. 길이가 21피트 (6.40m)이며 정식 명칭은 센터 서비스 라인. 이것을 기준으로 오른쪽 서비스 박스를 라이트 핸드(Right-hand court) 또는 듀스(Deuce) 코트라고 부르며, 왼쪽 서비스 박스를 애드(Ad) 코트 혹은 레프트 핸드 코트(Lefthand court)라고 한다.

코트의 중앙부로 스트레이트 볼을 보낼 때 그런 코스를 다운더미들(Down-the- middle)이라 부르는데, '센터라인을 따라간다'는 의미로 다운더 센터(Down-the- center)라고도 한다.

센터 마크(Center mark)


- 베이스라인을 2등분하는 지점에 베이스라인과 수직으로 코트 안쪽에 그려진 표. ITF 경기 규칙서에는 '길이 10cm, 너비 5cm'로 규정돼 있으며 서비스 위치의 한쪽 한계를 나타내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센터 스트랩(Center strap)


- 센터라인에서 네트 높이를 3피트(0.914m)로 유지하기 위해 너비 5cm 이하로 팽팽히 밑에서 당겨 맨 네트 중간의 띠.


수잔 랑랑(Suzanne Lenglen)


-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여자테니스 선수. 1919년부터 5년간 윔블던 챔피언에 올랐고 모두 25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프로선수 1호이다.


센터 이론(Center theory)


- 상대 코트가 가운데로 볼을 치고 들어가는 네트 플레이 공격법. 복식에선 상대 선수들 사이로 볼을 보낸다.


슈퍼바이저(Supervisor)


- super와 visor가 결합된 단어로서 원래의 뜻은 '-의 위에서 -를 보는 사람'이다. 즉 조직이나 단체의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지도, 감독, 관리하는 입장의 사람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감독관'이나 '관리자'로 번역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테니스 계에서 사용하는 supervisor는 약간 뉘앙스가 달라 남자프로 선수회(ATP) 에서 토너먼트에 파견한 감독관을 가리킨다.

테니스 계에선 오픈화(1968년) 이후 프로 토너먼트의 수가 급속히 늘어나 남자의 경우 이른바 그랑프리 시리즈에 포함되는 공식 토너먼트 수가 연간 100개를 넘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출전하는 플레이어가 프로선수들인 반면 토너먼트 운영에 관여하는 심판, 임원 등이 거의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그 속에 경기 규칙에 정통하지 못하고 심판기술도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이 포함될 수 밖에 없었다.

판정을 둘러싸고 플레이어와 심판 간의 말썽이 끊임없이 일어났고 불만을 품고 선수윤리 규정을 예사로 깨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했다. 그래서 MIPTC는 1978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 능력이 있는 프로 임원으로서의 '슈퍼바이저'의 임명을 결정했다.

슈퍼바이저의 주요한 임무는 ATP가 발행하는 미디어 가이드에 따르면 'providing for strict enforcement of the rules of tennis and the players code of conduct'(경기 규칙과 선수윤리규정을 엄격하게 지키게 하는 것)이다.

 

보통 코트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레퍼리가 그 처리를 담당하지만 프로테니스에선 때때로 레퍼리에 의해 복잡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는 슈퍼바이저가 나선다. 이 경우에 슈퍼바이저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다.

슈퍼바이저는 이밖에 대회운영에 맞는 관계임원의 지도, 감독을 맡는다. 슈퍼바이저는 이처럼 무거운 책임을 지고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직책이다.

 

임원과 선수의 쌍방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하므로 대회중에는 코트 밖에서 관계자와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머무르는 호텔도 그들과 같아서는 안되며 파티에 나가지 못하는 등 엄격한 생활태도를 지켜야 한다.

블록 포인트(Block point)


- 상대방의 득점 가능 공을 블로킹에 의해 역득점 하는 것.


블레이드(Blade)


- 라켓의 타면. 칼날이란 뜻을 가진 이 blade는 이밖에도 아이스하키 스틱의 구부러진 부분, 스케이트 날 부분, 골프클럽의 페이스와 소울이 연결된 부분을 지칭한다.


빠른 코트(Fast court)


- 잔디 코트, 시멘트 계의 하드코트, 실내용 매트가 깔린 코트 등 타구의 속도가 빠른 코트를 총칭한다. 착지한 볼이 상당히 미끄러지고 바운드가 크게 튀기지 않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빠른 코트'에 비해 클레이나 앙투가(Entons-cas) 코트처럼 바운드가 크고 바운드 후의 구속이 비교적 느린 코트는 '느린 코트 (Slow court)'라고 불리운다.


사이드(Side)


- 경기에서 대전하는 쌍방의 어느 한쪽, 이것은 1대 1의 경우는 물론 복식팀에도 적용된다. 테니스에선 서브하는 쪽을 serving side, 리시브를 하는 쪽을 receiving side라고 부른다. 테니스 코트의 사이드 라인(sideline)은 플레이 구역을 표시하는 좌우 양쪽의 선을 가리킨다.

이 사이드라인을 따라 일직선으로 친 샷을 다운더 라인(Down the line) 샷이라고 하며 그것이 패싱 샷(passing shot)인 경우는 side pass 혹은 line pass라고 부른다.


상설 시설물(Permanent fixtures)


- permanent fixtures는 테니스 코트와 그 주변에 존재하는 상설 시설물을 가리킨다. 이것은 타구의 유효성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ITF 경기 규칙에는 한 항목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것에 따르면 코트의 상설시설물로는 (1) 네트, (2) 포스트(네트의 지주), 단식 막대기(Singles stick. 복식 공용 코트에서 단식을 하는 경우에 단식 코트의 사이드 라인의 외측 0.914m의 위치에 세워 네트를 지탱하는 막뉘蕙 해당국가에 일정한 몫의 상금과 광고이익 배당금이 돌아간다.


샷(Shot)


- 일반적으로 shot과 stroke를 구별하지 않고 쓰는데 '스포츠 용어사전'에선 '도구를 사용해서 볼을 치는 스트로크 행위(A stroke in which a ball is hit with an implement)'를 shot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에선 shot과 stroke의 구별이 확실히 돼있지 않으나 실제는 스트로크가 '타구동작'을 강조한 말인데 반해 샷은 어프로치샷, 드롭샷 등의 표현에도 나타나듯이 '목표를 향해 때린 볼'이란 뉘앙스가 강하다. 타구에 해당하는 말이 바로 샷이다.


서브(Serve)


- 서브는 경기개시를 위한 스트로크(the opening stroke of point)이며 테니스의 스트로크 중에선 유일하게 상대의 볼을 치지 않고 자기의 의사와 타이밍, 기술로써 치는 스트로크이다.

서브로 시작되는 구기종목은 이밖에도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이 있으나 대개 포인트마다 한번밖에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테니스에서 서브는 유력한 공격 무기이다. 제1서브에선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는 에이스(ace)를 노리든지 적어도 공세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그 때문에 제1서브가 들어가는 확률은 톱프로의 경우에도 평균 70%대에 머문다. 영어에선 serve와 service가 혼용된다. '강렬한 서브'나 '강렬한 서비스'나 같은 뜻이다.

그러나 복합 명사로 사용할 경우는 꼭 wservice를 써야한다. 예를 들면 '서비스 에이스', '서비스 코트', '서비스 라인', '서비스 게임' 등의 표현이 그 좋은 예이다.

 

서브와 서비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노예'이다. 이것은 한쪽으로는 '노예로서 봉사하다'라는 동사로, 또 한쪽으로는 '노예상태┓봉사'라는 명사형으로 발전한 것이다. 어떻게 해서 '봉사한다'는 말이 테니스 용어가 됐을까?

 

테니스의 전신인 '죄 드 폼(jeu de paume)' 시대부터 근대 테니스가 탄생하기의 긴 세월 동안에는 시종들이 코트 사이드에서 볼을 던지면 그것을 상대코트로 쳐 넣는 것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아마도 그 사실에서 serve가 경기 개시 스트로크로 뜻이 굳어진 것 같은데 그것에 관해선 '오늘 봉사를 해준 녀석에게 얼마얼마의 돈을 줬다'는 어느 귀족의 출납일기가 근거를 제공한다.


서버(Server)


-서브를 하는 사람


서비스 라인(Service line)


- 네트로부터 양쪽에 각각 6.4m 거리에 있으며 서비스 코트의 끝을 표시하는 네트와 평행으로 그어진 선.

 






[테니스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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