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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테니스 코치와 선수들과의 관계...

샘프라스와 Tim Gullickson 얘기가 나왔으니 코치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코치의 중요성은 특히나 탑 프로들 사이에서는 큽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 코치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특기를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Paul Annacone]


전 샘프라스의 코치였으며 현재 헨만의 코치입니다.

Tim Gullickson 이래 샘프라스 코치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했으며 샘프라스도 Tim Gullickson를 제외한다면 그가 나의 최고의 코치였다고 말할 정도로 인정했던 코치입니다.

올라운더 플레이에 대한 코치가 뛰어나며 특히 선수들의 자신감을 유지하고 코트에서 그 자신감을 뽑아낼 수 있게 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서브앤 발리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올라운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와 가장 궁합이 맞는 코치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페더러의 상황이나 페더러가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부분을 생각할 때 가장 적합한 코치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Darren Cahill ]


전 휴이트의 코치이며 현재 아가시의 코치입니다.

이 코치는 선수들의 코트에서의 끈질김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대를 힘과 리듬을 이용할 줄 아는 플레이를 가르치는 데 장점이 있습니다.

전 휴이트가 왜 Darren Cahill 과 헤어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Darren Cahill 과 휴이트가 헤어졌다는 것은 안 그래도 자신의 스타일 상 쉽지 않은 넘버 1 재탈환을 휴이트 스스로 포기하는 것 처럼 보일 정도이니까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힘과 스피드가 줄어가는 아가시에게 있어서 Darren Cahill 보다 더 적합한 코치는 없을 듯.

제 생각에는 페더러가 Darren Cahill 새 코치로  가장 염두해 두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 페더러의 기술과 스피드 정신력 등을 고려할 때 Darren Cahill 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Peter Lundgren ]


현재 사핀의 코치이며 페더러의 전 코치였답니다.

올해 중반을 넘어서면서 상승세를 타고 연말에 마스터스 컵 타이틀을 2개 따낸 사핀의 상승세에 Peter Lundgren 가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으로만 따지자면 그 누구에게도 뒤질 것이 없고 하드웨어 및 기술도 뛰어나 사핀이기에 Peter Lundgren 의 코치가 빛을 발하는 내년 즈음에는 페더러를 견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페더러의 독주는 사핀이 저지할 수 있을거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죠^^)

Peter Lundgren 은 선수가 코트 전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잘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 라인에서도 Set Up 샷에 이은 결정타를 물 흐르듯이 연결 시켜주는 패턴을 특히 잘 가르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더러의 경기 모습이나 최근 예전의 플레이에 변화가 온 사핀의 경기모습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Brad Gilbert]

Winning Ugly 라는 책의 저자로도 유명한 코치이죠. 아가시의 전 코치이자 로딕의 현 코치입니다.

힘으로 몰아 붙이고 경기 기복이 있었던 아가시가 Brad Gilbert를 만나서 경기조율을 하는 능력과 멘탈이 는 것과 Brad Gilbert 본인의 현역시절 스타일을 고려하면 Brad Gilbert는 강하고 좋은 샷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멘탈과 경기운영적인 면에서 선수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딕도 Brad Gilbert를 만나고 그러한 부분이 많이 좋아지면서 탑 랭커에 계속 속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딕은 서브 외에 다른 기술들이 탑 랭커로서 모자란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포핸드가 그래도 그나마 위력적이긴 하지만 그러한 제 생각을 바꿀 정도는 아니니까요. (로딕 팬들에게는 죄송~^^)

Brad Gilbert의 코치를 받는 상황에서 이 정도라면 전 로딕의 기술적인 부분이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한 이유로 전 로딕의 미래를 밝게 볼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rad Gilbert가 피시를 가르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선수 한명의 플레이를 우리가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디 피시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기술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멘탈 부분과 경기 운영인데 이 부분은 Brad Gilbert가 최고인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로저 페더러의 새 코치는 누가 될려나?

Darren Cahill
Paul Annacone

이 두사람 중에 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 ... .

페더러가 한 인터뷰에서...

현재 누구의 코치를 가로채서 자신의 코치를 만드는 것은 친구의 여자친구를 가로채는 것과 같다면서 자신의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밝힌 것을 보면 (음~이 기사 읽고 페더러도 샘프라스만큼 좋아하게 되려고 함^^)

분명 다른 탑 프로들의 코치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 코치는...

 

Darren Cahill
Paul Annacone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일 것이라는 혼자만의 추리를 해 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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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6'
  • 마이클 킴 12.07 23:51
    으악~~
    이제 겨우 샘프라스 코치 알아봤는데....이 모든 코치들 언제다 알아보고 공부하죠? ㅎㅎㅎ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대단해요. ㅎㅎㅎ 그런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일류선수들의 코치들의 연봉은 어느정도 될까요?
  • stephanie 12.08 01:17
    음... 로딕...로딕... 네 한계는 정녕 그정도란 말이냐. (털썩)
  • 우현욱 12.08 01:24
    페더러가 Cahill을 다음 코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글이 테니스 코리아에 나왔었지요.

    페더러가 Lundgren 이전의 코치(이름은 잘 모르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와 투어를
    다닐 때 휴잇과 Cahill과 많은 시간을 같이 다니면서 복식도 같이 하고 했답니다.

    그때 페더러에게 Cahill의 인상이 강하게 심어졌던 것 같습니다.
  • 우현욱 12.08 01:27
    그리고 휴잇이 왜 Cahill과 헤어졌나하는 이야기는 휴잇의 부모때문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Cahill을 휴잇과 투어를 다니면서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
    자기 가족들도 같이 투어를 다니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휴잇의 부모에게
    거절을 당했고, Cahill도 "그렇다면 나도 계속 휴잇의 코치를 할 수 없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답니다. 그리고 애거시가 바로 Cahill에게 연락을 하였지요.
  • 최진철 12.08 01:56
    음.. 마이클님.. 저도 정확한 연봉은 모르겠지만.... 보통 프로 선수들의 수입의 20% 정도를 가져간다고 하네요 ^^
  • 박성식 12.08 09:06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정보맨님!
    이형택선수와 코치와의 궁합은 어떤지 까지도 궁금합니당.
    저는 토종을 좋아하거든요.
    토종닥. 춘양미.소가리.흑대지. 한우. 똥깨.미리내. 훈민정흠.........
  • 비&테니스 12.08 09:40
    유명한 코치 : 마이클님
    수원분교의 짜르님을 비롯하여 상현,마법사님,테사랑님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마이클님의 트레이드에 대비하셔야 할듯....진철님 글대로라면 코치의 수입의 20%라는데 ..마이클님은 산수유열매로 대신받은건가요?
  • 아포르디테스 12.08 09:59
    와~~어떻게 유명코치들의 면면을 꽤 뚫고 계셨데요...
    나는 톱 프로들의 플레이만 간간히 보는걸로 만족하는데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테니스의 열정이 크다고 해야하겠지요.
    정말 이형택 선수도 그런 훌륭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
    좀 더 좋은 성적과 발전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 정보맨^^ 12.08 11:54
    성식님 현재 이형택의 코치는 최희준 코치입니다.

    이형택 선수의 전담 코치이지요.
    NBTA에서 6년 간의 코치경험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코치입니다.
    그리고 제가 최희준 코치를 얼마동안 지켜볼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의 제 경험은 참으로 [성실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선수들보다 먼저 나와서 레슨 준비물을 챙기고 코트을 주욱 돌아다니면서
    이물질이 코트 안에 있을 때는 치우고 선수들을 맞이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최희준 코치는 국제감각을 가지고 있는 코치입니다.
    NBTA에서의 코치 경험이 그러한 최희준 코치의 역량을 키웠겠죠.

    그리고 더불어 영어도 능통합니다.
    그래서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한 이형택 선수에게는 최희준 코치의 영어실력 또한
    같이 투어를 다니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기술적으로는 최희준 코치와 만나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스트로크의 능력 그 중에서도 백핸드에서는 상당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마 전술적으로는 올라운더였던 이형택 선수의 플레이가 베이스라이너로
    변화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을 가지고 또 나아가 비난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최희준 코치가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고 또 이형택 선수도 그에
    따르고 나름대로 만족한 결과를 얻지 않았난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이형택 선수가 선수생활을 그만둘 때까지 최희준 코치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투어를 뛰고 있는 이형택 선수에게는 국내에서 최희준 코치보다 더 적합한 코치를
    찾는 다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마이클 킴 12.08 12:34
    교장선생님!
    보통 프로선수들을 보니까 선수가 코치를 선택하지 코치가 선수를 선택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마 제자님들도 언젠가는 저를 길거리 나뒹구는 맥주캔 발로 차듯이 뻥 차버릴거에요. ㅎㅎㅎ

    그러다가 한 10년후에 전국모임 하면서
    짜르의 경우 교장선생님과 만두배 단식매치를 하다가
    교장선생님의 짝퉁 로딕서브와 쿠리어같은 포핸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동영상의 샘프라스처럼 갑자기 우는겁니다. 그리고 중얼거리겠죠.

    "사부만 곁에 있어 조언을 해주었더라도 교장선생님을 쉽게 이길수 있었을텐데...???????"라고 말이죠. ㅎㅎㅎ

    아참,
    저도 전국모임 열리기전 올림픽공원 갔다가
    최희준 코치가 이형택 선수 훈련시키는걸 봤습니다.
    정말이지 정보맨님 말씀처럼 "성실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이형택선수에게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고....
    특히 백핸드 훈련시킬때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걸 마징가님께 그대로 적용시켜본 결과 백핸드 약점이 상당히 보완 되더군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이형택선수& 최희준 코치입니다.

  • 테사랑 12.08 12:42

    사부님께서 뭐가 그리 서운하셨길래
    그런 심한 말씀을...ㅠ.ㅠ
    "한번 사부는 영원한 사부다"라고
    <연무림 테니스 사전>에 씌여 있는데...
    지나친 기우 이십니다.^^*

  • 마이클 킴 12.08 12:49
    테사랑님께서 저의 말을 그렇게 해석하셨나요? ㅎㅎㅎ
    저를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흐흐흐!

    정보맨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으시죠.
    "마이클님이 나를 보고 정보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생각하는날이 곧 테니스에 진정한 눈뜸을 이룬날이라고..."

    저는 그저 제자님들이 고수로 향해 갈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


  • 테사랑 12.08 12:54

    생각이 깊지 못해서리...
    그렇다면 속히 그.날을 준비해야 겠네여.^^
    요즘...약간 그런 현상이 있는데...
    유비님과 단식에서 우연히 이기고는
    멀지않아서 전에 제게 했듯이 잘못하는 부분을 지적해 줄 날이 멀지 않았음을
    서서히 느끼고 있는데...^^
    좋은 징조인가여?^^* ㅎㅎㅎ
  • 마이클 킴 12.08 13:12
    푸하하하
    테사랑님의 리플읽고 크게 웃었습니다.
    아마 이런 상상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비님께서 마징가님께 레슨을 받으시고
    테사랑님은 뒤에서 캠코더 촬영하시면서
    "쯧쯧~ 발을 좀 움직여야지"라고 추임새를 넣고...ㅎㅎㅎ

    저는 유비님께 "테사랑님을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지셔야 한다"라고 권고해 드리고....ㅎㅎㅎ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그동안 유비님께서 테사랑님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이제는 테사랑님께서 유비님 뒷바라지 해주시길.....
  • 박성식 12.08 13:20
    정보맨님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대표선수의 코치는 훌륭한 분이시군요.
    이형택선수가 언제까지 선수로 뛸지는 모르나 조금더 계속 투어를 뛰길 원하는데,
    아마 저의 기대가 조금 맞을수도 있겠네요.

    투어에서 이렇게 휼륭한 남자선수로는 이형택선수가 처음인것 같은데
    거의 선구자적 위치이기때문에 어렵고 또한 세계 무대가 너무나 대단한 실력이기도
    하겠지만은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잪습니다.
    초보인 저로서는 서브앤 발리어냐 베이스라이너냐의 문제는 논외로 하고
    훌륭하고 성실한 코님과 함께 한다는것이 아주 마음이 놓이네요.

    정보맨님의 정보를 잘 보았습니다.

  • 던롭300G 04.12 02:49
    정보맨님의...촌철살인과도 같은 예리한 식견에 놀랄 따름입니다.올해 호주 오픈...
    페더러를 잡은...사핀은 거의 룬드그렌 코치에 힘입은 바 크군요.지금 호주 오픈 이후로
    자만에 빠진듯...헐렁대는 사핀이지만 윔블던에서 어떤 괴력을 발휘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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