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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의 변치않을...


  • 박영태 12.08 17:16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구력이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서브동작시 이형택의 서브동작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발모양을 자세히 보면 임팩트 순간에 왼발의 뒷꿈치를 드는 것으로 앞으로 힘을 집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탠스를 벌렸다가 모으면서 무릎의 반동을 일차 이용하고 다음으로 다시 오은 발과 함께 점프를 합니다. 그럼 힘이 다시 업 되면서 임팩크시 저의 체중이 실려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플랫과 슬라이스, 그리고 스핀서브를 섞어서 코스별로 구사하게되면 리시버는 자연히 긴강하면서 받을 수 밖에 없죠...포핸드 백핸드 모두 이제는 밀어치는 것보다는 때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친구들은 밀어친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더군요...때려치는 것만이 한국테니스가 살아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저의 소견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언젠간로딕 04.27 11:16
    전 아직 이해가 안되는 게 왜 스탠스를 넓게 벌여야 하는 지요??? 우리나라 클레이코트 특성상 요즘같이 건조해서 땅이 미끄러울때 스탠스를 넓게 하면 지면을 박치고 나올때 미끄러지지 않나요??? 왜 스탠스를 넓게 해야되는 지 아시는 분 한수 부탁드립니다. 어제 데이비스컵 복식경기를 보니 전위 플레이어를 보니 진짜 스탠스가 넓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