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메시가 되기 위한 4가지 필수요건....내려오는 공은 가속도가 붙는다.

오버헤드(스매시)를 에러를 줄이면서 포인트로 연결시키는 핵심은 4가지입니다.

1. 자리 선정입니다(스텝이 중요)

스메쉬(오버해드)시에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자리 선정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시다 보면.. 상대방이 공을 올리자 마자 공이 어디쯤에 떨어 질꺼라는걸 아시게 될 수 있도록 (연습하실때도 항상 염두해 두시며 하세요..) 연습하세요..

완벽한 포지션을 잡을때까지 절대 발을 쉬게 내버려 두지 마셔야 합니다. 즉.. 잔스텝으로 (어저스트먼트 스텝) 완벽한 포지션을 일단 잡으시면 이제 80%는 끝입니다.

2. 준비자세와 손목 사용 여부

스텝과 동시에 라켓 백을 하시되 크게 하시지 말고.. 전화 받는 다는생각으로 바로 귀쪽에다가 붙이세요.. 그리고 공이 최고점에 다달앗을때 치시면 됩니다 .. 손목 사용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개인 취행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손목=스넵..잘 사용하면 강한 임펙트를 비교적 쉽게 할수 있습니다.그러나 타이밍이 늦었을때 사용하면 에러나올 경우도 있으니 주의 요망^^

손목사용이 유용할때는...백핸드 오버헤드와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을때 공이 약간 뒤에 떨어질때 입니다.

3. 모든 떨어지는 공은 가속이 있다- 공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 이유 

빠른 스텝으로 낙하지점도  잘 잡고..스메시 할 준비자세도 마쳤는데.. 에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점검해 보아야 할점이 공을 끝까지 보고 있는냐?.. 입니다.

로브가 최고점에 달하고 떨어질때는.. y축 방향으로는 중력에 의해 공이 가속이 되죠.. 그러나 x축 방향으로는 가속이 안됩니다.. 그러니 공이 높게 떳다가 내려오면.. 내려오는 공의 시간을 잡기가 약간 어려운것이 그 내려 오는공은 가속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공에서 눈을 조금이라도 때면 타이밍이 흐트러지고 엉뚱한 곳에 맞게 됩니다.

4. 마지막으로 위의 3가지가 모두 준비된 상태라면 자신있고 힘 있는 스윙을 하여야 합니다. 좋은 자세와 위치, 마지막 까지 볼을 잘 추적하고도  힘없는 스윙을 하신다면 ..

앞서 어렵게 준비한 3가지가 빛을 보기가 어렵죠!!...모든것을 마쳤으면 마지막 스윙은 과감하고 힘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