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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페더레이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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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레이션컵

 

1963년 국제테니스연맹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창립된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여성들만의 국가대항 테니스 대회로, itf(국제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호프만 부인이 남자테니스 국가 대항 토너먼트인 데이비스컵 대회에 자극을 받아 컵을 기증하고 여성만의 국제테니스연맹을 창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63년 런던에서 제 1 회대회가 열린 이래 데이비스컵과 함께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하였다.

 

경기방법은 2단식, 1복식으로 된 3포인트제의 토너먼트로 우승을 결정한다. 


지역예선없이 모든 나라가 참가할 수 있으며, 개최 1주일 안에 경기를 끝내야 한다. 개최지는 각 나라가 돌아가며 정하고, 해마다 열린다.

 

데이비스컵

 

'테니스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테니스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itf(국제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한다. 정식명칭은 the international lawn tennis championship. 


데이비스컵 대회는 1900년 미국과 영국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데이비스'는 우승배를 기증한 드와이트 필리 데이비스(dwight p.davis)의 이름에서 딴 것. 


미국 테니스 대표선수였던 데이비스는 공식적인 영·미 국가대항 시합을 제안하였고, 700달러짜리 순은제 우승컵을 기증하였다. 


1900년 8월 8일 미국의 롱우드에서 영·미 국가대항 공식 시합을 시작으로 처음 4년간의 두나라만의 경기였으나 1904년 벨기에와 프랑스가 참가하였고, 1912년 국제테니스연맹이 창설되면서 연맹산하 소속이 되었다.

 

■ 데이비스컵 


데이비스컵은 높이 32cm, 직경 43.2cm, 무게 6,152g의 순은제로, 여기에 1900년 이래 우승 국명, 우승자 성명, 스코어 등이 새겨지고 있는데, 이미 컵의 모체는 국명 등으로 가득 찼으므로, 1920년에 데이비스씨는 새로 은으로 된 받침대를 기증하여 여기에 받쳐 놓았다.

 

이것도 역시 새길 자리가 모자라 1936년 여기에 큰 기둥 받침이 설치되었다 


데이비스컵은 매년 시상하며 우승국가가 1년간 보관한다. 이 데이비스컵 보유국을 챔피언 네이션(champion nation)라 한다.

 

데이비스컵 대회의 각 대전은 3일에 걸쳐 2단식, 1복식, 2단식 순서의 5세트 경기제로 운영된다.

 
본선과 예선으로 나누어 본선 16개국이 최종 데이비스컵을 놓고 우승을 가린다.(월드 그룹 토너먼트) 본선 최하위 네팀이 떨어지면 예선을 거쳐 우승한 팀이 다음해에 본선으로 진출할 수 있다. 본선에서 탈락한 4팀은 다시 지역별 토너먼트로 내려가게 된다. 


데이비스컵은 본선을 치르는 최강국인 16개국이 속한 월드그룹이 있으며 나머지 국가들이 유럽-아프리카 지역 a/b, 아메리카 지역,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등 4개 지역으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속해 있으며, 1960년부터 예선에 출전하기 시작하여 이후 매번 이 대회 예선전에 참가하고 있다.

 

* 호프만 컵은 남여선수가 모두 참여하는 국가대항전이다.

 

https://blog.naver.com/lanosduk/40009765636

 






[테니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