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의 슬라이스서브... 비비는 동작을 오래 함,,풀랫 서브와 비교
슬라이스라는 것이,,
비스듬이 맞고,, 바로 내전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로딕의 서브를 보니,,
비비는 것을 오래하고,, 한참 있다고 내전이 일어나네요..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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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하는 선수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그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속이기 위한 것이었군요..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 ^^;; -
모선수의 어느 한순간을 담은 동영상에서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느껴지든 일단 기본이 완전히 될 때까지는 그저 기본에 충실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그리고 슬라이스건, 탑스핀이건, 슬라이스-탑스핀이건, 트위스트건 내전은 임펙트 후 또는 직후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임펙트 전후를 통해서, 그리고 포워드 스윙에서 팔로우까지 전반에 걸쳐서 생기는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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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폼, 내전, 스핀, 임펙트 때의 두께를 조금씩 조절해서 상대를 속이기도 하고 타이밍을 뺏기도 합니다.
무디 선수도 코스를 속은 거 같은데 서브에도 다양성과 운영의 여지가 있습니다..
어쨌든 워낙에 느린 화면이라 한참이나 비빈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슬라이스던 탑스핀-슬라이스던 내전에 의해 비스듬히 때려치는 느낌으로 치는게 좋은 볼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