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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나 클로즈 포핸드 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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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는 대부분,, 오픈스탠스로 치고 있지만,, 다른 스탠스로 치는 것이 몇 개 보입니다..

 




체중이동을 하는 순서를 보면,,

1.오른다리에 있는 엉덩이와 상체(무게중심) 을 왼발로 이동합니다.

 

앞으로의 이동중에는엉덩이뿐 아니라,, 상체도,, 완전히 평행이동이 됩니다..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엉덩이의 회전은 전혀 없습니다..(앞으로 이동하면서,, 엉덩이를 약간이라도 돌리면,, 안되네요..)

 


엉덩이와 상체를 앞으로 이동하면..이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상체의 움직임이 없이,, 백스윙을 하고,, 포워드스위을 할려고,, 앞으로 가는 반동력이 안 생깁니다.


반면,, 백스윙의 후반기부터,, 엉덩이와 상체를 앞으로만 이동해도,, 포워드할 때,, 반동력이 포워드스윙이 자동으로 됩니다.


물론 파워도 상당하고요.. 일부러 팔이나 어깨회전을 하지 않더라도..

2.임팩트하면서,, 엉덩이를 완전히 돌립니다.임팩트할 때,, 엉덩이를 돌려서,, 스윙에 파워를 더 싣습니다..임팩트하기 바로 전부터 엉덩이를 돌립니다..

엉덩이회전이야,,무릎을 펴면서,, 그 힘이 엉덩이에 전달되고,, 그 힘이 어깨에 전달되므로,,안하면,, 파워가 없습니다.이것은 이렇게 실험해 보면 됩니다.(방에서도 라켓만 있으면,, 가능..)


무릎을 거의 안 구부린 상태로,,스윙을 하면서 엉덩이 회전을 해 보고,,무릎을 어느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그것을 펴면서 엉덩이회전을 해 보면,,엉덩이 회전시의 파워가 무릎에서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무릎을 유심히 보면

 

체중을 왼발로 이동할 때는,, 구부렸던 무릎을 거의 펴지 않고 그대로 이동만 합니다...체중이 앞으로 이동된 다음,, 무릎을 펴기 시작하고,, 동시에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또한 무릎을 펴는 것은 엉덩이에 파워를 주는 동작임을 알 수 있습니다.(또,, 체중이동중에는 무릎을 펴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애거시와 같이,, 팔꿈치를 오른쪽허리 약간 앞에 붙여서(약간 떨어지지만) 스윙을 하는 트리거타법까지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2가지 원리를 제대로 적용해서 스윙을 해 보면,,팔에 의한 스윙이 약한 스윙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상체가 앞으로 가면서 백스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어깨의 반동력이 많이 생기네요..그 결과,, 어깨회전이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됩니다..

이 2원리를 사용하면,,어깨회전이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이,, 이 글의 결론입니다..

어깨회전이 자연스럽게 되므로,, 파워포핸드는 자연히 됩니다..

한마디 더 하면,,어깨회전이 이런 반동력으로 파워를 얻기때문에,,오른쪽어깨에 억지로 힘을 줄 필요가 없고,,오른팔에도 당연히 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어깨,, 팔에 힘을 뺀다고 하는데,, 이 원리를 이해하면,, 당연히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깨가 탄력이 생기는 것은..미세하나마,, 무릎, 엉덩이가 전진운동을 먼저하고,,그럼,, 상체가 앞으로 갈려는 탄성이 생기는데,,그 탄성때문에 어깨에 탄력이 생깁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포핸드의 짝퉁인 백핸드에게도 이 원리가 통합니다..

서브에서,, 토스후에,, 상체를 앞으로 하는데,, 이것도 아마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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