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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 = 자신감 가져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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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하다보면, 성장기와 정체기가 반복이 되기 마련입니다.


성장기에는 기분이 좋습니다. 하는만큼 뭔가 느는 것이 보이니깐요.


하지만 정체기에는 우울해지기기 쉽습니다. 웬만큼 노력을 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깐요.


성장기에 노력을 멈추는 이는 별로 없습니다. 하는 만큼 느니깐요. 느는 것 자체가 자신감을 줍니다.


하지만 정체기에는 멈추는 이가 많습니다. 해도해도 안 느니깐요. 그래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체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에 노력을 멈추는 것입니다.

 

ttrrt.jpg

 

나중에 다시 시작을 하게 되면, 정체기 아래의 성장곡선중 일부지점에서 다시 시작을 하거나, 아니면 정체곡선의 첫 지점에서 다시 시작을 하게 되는 꼴이 됩니다.

성장기와 정체기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어떨까요?

성장기에서 느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성장곡선에 있다면 약간의 노력에도 늘 수밖에 없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기에 좋아할 꺼리가 아니죠.


왜? 남들도 이 때 멈추는 경우는 없거든요.

문제는 정체기인데, 정체기에 안 느는 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때는 노력을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이걸 당연한 과정이라고 받아들여야지, 짜증 낼 꺼리가 아닙니다.

이를테면, 


계속 늘고 있는 중이면 성장곡선의 한 지점에 있는 겁니다. 당분간은 계속 늘 겁니다.


연습은 계속 하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맨 그 느낌입니다.이런 느낌이 오면 이제 정체기가 접어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이 땐 그량 노력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정체기에 왔을 때는 자신감을 잃게 되는게 가장 문제인데, 오히려 더 좋아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장곡선 끝지점까지 올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이 정체기만 견디면 다시 성장곡선을 타게 되는 건 뻔한 이치이니깐요.

정체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입니다. 자신감 상실이냐, 자신감 충만이냐.

우리 보스가 가끔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누가 너보러 자신감 상실할 권리를 줬냐?"

1.잘못되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연습방법이 정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요.

2. 연습시간이 같더라도, 결과가 나오질 않기때문에 피로도가 훨 큰 게 문제이기는 합니다.


이걸 견디기가 참, 어렵기 한데.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연습할때 스트록, 서브,발리 등이 모두 잘되는데 실전 시합에 가면 실력의30%도 발휘못하는 경우의 원인이...

 

평소 연습할때도 스트록이나 서브 등,,개별적인 분야로 50% 정도로 하고 나머지 50%는 실전처럼  매치(경기)를 통해 연습하느것이 경기에 출전해서 흔들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연습은 실전처럼..실전은 연습처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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