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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감을 잡기 위해 필요한 것 = 진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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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감'을 얻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면, 2~3개월의 '진득함'이 필요하다.

 

남들이 뭐라하든말든 그냥 한다.

그 '감'은 평생 느껴본 적이 없는 '느낌'일 것이다.

 

이미 경험한 이가 그 '감'을 아무리 이해시킬려고 해도 쉽지 않다.

단지, '진득하게'할 때만 얻을 수 있는 무엇이다.

1.  '감'이 없을 때는 그 샷을 할 때 공과 자신이 둘이라는 느낌이 확연히 들지만..'감'이 장착이 되고나면 공과 자신이 하나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2.  '진득함'이란.. 3회/주 이상 * 하루 30분이상 연습을 의미...미국의 몇몇 코치들도 3회/주 이하로는 테니스실력이 늘기는 어렵다고 한다.

 

 

3.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가끔 친다는것과 매일 친다는것의 차이^^

 

아래 글은 원핸드 백핸드를 마스터하기 위해 본인이 거쳤던 과정을 적은 글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

https://tenniseye.com/backhand/80089

 

마지막으로 천번의 백핸드를 하면서 느낀점은...누구나 멋진 원핸드 백핸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천번의 백핸드 = 감을 잡는다는 것과 같은 말일것이다.

 

좋은 백핸드를 치기위해서는 페더러처럼 잘생길 필요도 없고 페더러처럼 키가 크고 체력이 좋을 필요도 없었다.

나에게 한손 백핸드를 마스터 하기위해 필요한것은 단지 연습량 뿐이었다.


최소한 포핸드 연습하는 량만큼 백핸드 연습을 한다면 특별히 천번의 스윙을 할 필요도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왕 시작한 테니스인데 백핸드 하나는 마스터해야 하지 않겠는가?

 

백핸드의 감을 잡기위해서는 진득함이 필요하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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